일단 구라는 아니고 사실입니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4/1949008_13456.html
해당 사건관련 MBC뉴스 보도


● 김병철(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장): 양손이 피의자를 호송하고 있었으니까 발밖에 없으니까 발로 제지를 했다,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게 아마 피해자의 어머니가 접근하는 과정에서
들고있던게 우산이었는데 호송하던 경찰이 우산을 칼로 인지하고 제지를
하겠다며(...) 계단에서 발로 밀쳐낸 사건이었고
해당 경사가 어떤 징계를 받았는지는 명확히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