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크는 수술 6cm의 함정

키크기  수술이라 불리는   하지 연장술 수술..   그 수술방법을 살표보자면 일단 멀쩡한   정강이 뼈를 자르고         그 자른 정강이뼈 사이에 철심을 박아 넣은 뒤   고정 시키고     다리 밖에 외부 고정장치를    다리 뼈에  고정 하여          고정장치를   조금씩 늘려  뼈를 자라게 하는 수술로     특정 장애를 가진 사람을 위해    러시아의 일리자로프박사가 개발한  수술 방법인데   우리나라는 이 수술을   키 크기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함         서울의 키수술로 유명한 한 병원           키높이 수술 상담을 한번 받아봄 ㅇㅇ   키 수술은 일반 늘어나는 키와   다르게 다리부분이 늘어나기 떄문에   더 길어보이고                 일종의 부작용이 있을수도 있고     수술 비용도    만만치 않은 가격이지만               환자들의 만족도는  높다고 설명해줌               수술 이후에는 이런식으로   목발 또는 휠체어 생활을 하여야하는데    제대로 활동하기까지는 평균 6개월이 걸림               헬스트레이너였던   김모씨   원래 기존 키가 174cm였는데   더 좋은 조건의 헬스트레이너가 되고 싶어서   키높이 수술을 선택함         병원에서는 5~6cm를 권장하였고 아무문제 될것도 했는데..     까치발이 생겨서 땅에 제대로 발을 디디지 못하고   (뼈 자라는 속도에 근육이 따라 가지 못하여 발이 들리는 현상)         골반뼈가 튀어나오고         허벅지 근육을   사용할수 없는 상태가 됨         평범한 키를 가지고 있는   김씨는 키 수술로 인하며 180이 넘는 큰 키를 얻었지만   영구적인 장애를 얻음           이에 키 높이 수술과 관련하여   유명하신 송해룡 고대 구로병원 의사선생님께 한번 물어보기로 함     위 사진에서 보는것 처럼   이 수술은 장애자를 위해 개발된 수술이었음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 수술을   키 크기 수술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음   즉 이뻐지기 위해 턱을 돌려깍는것 처럼 키가 크기 위해   억지로 다리 뼈를 잘나내는 다리 양악수술이라고 보면 됨             이 수술의 가장 큰 부작용은..   뼈를 잘라 낸뒤 그 틈만큼 뼈가 자라야 키가 자라는건데..   그 뼈가 안자라는 경우가 있음           또 새로 나오는 뼈들에 염증이 생기는 부작용    키크는것도 좋지만 부작용도 심한 그런병임       그러나..   이런 부작용의 무서움과   큰 돈이 드는 수술이라도 만족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           1년6개월전 키수술을 받은   장 모씨 키는 커졌지만 목발을 짚지않고서는 제대로 걷지도 못함     그러나 그는 후회하지 않음   목말을 짚고서라도 키가 커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크게 봐주기 때문   즉 장애를 얻었더라도 조금이라도 큰키가 보기 좋다는 뜻     앞으로 장씨 목표는   좋은 이성을 만나고 싶은것                 대체적으로   키에 관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은 이 스트레스를 벗어 나지 못함           키 수술을 하기까지 마음먹었다면   장애인이 되는걸 불사해서라도   키가 커지기를 원함       의사 선생님이 자기 가족도 안시키는 수술이라 하지만..   결국 할 사람들은 다 함             키가 크면 유리하다는 인식이 있는 대한민국이기에   치료 목적이 아닌   단순하게  키를 키우기 위해서만      사람들이 이 수술을 선택하지만   이 수술은 환자의 인생을 파괴할수있는 정말 위험한 수술이기에           의사선생님들도   단순 돈벌이가 아닌 양심적으로 행해야 하지만   환자가 정말 절실히 원하는 수술이고   돈이되는 수술이기에 그 양심히 행해지기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