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입국을 차단하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주 방위군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불복하겠다고 선언한 주 지사가 처음 등장했다.




미 오리건주 케이트 브라운(민주) 지사는 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이 내게 오리건주 방위군을 멕시코 국경에 배치해달라고 요청한다면 난 '노'라고 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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