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돈이는 포화란 가기 전 4대 던전중 하나이며, 포화란 입장 퀘스트 및 제작 재료인 홍돈의 뼈를 구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래저래해서 많이들 찾는 곳인데..

권사의 시점에서 팁을 드리자면


첫 보스 "골개"

빨간부분은 1,2,3번 지대간에 방지턱과 같은 부분입니다.

기본적으로 방의 절반만 사용합니다.
반을 넘어설 경우 반대편에 두 버섯이 흡공을 시전하기 때문에 공략에 난항을 격게 됩니다.
보스방 구조상 부르기 편하게 1,2,3번을 임의로 정하고, 홍돈이가 쫄 소환 후 버섯이 나타나는 곳으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이동하는 이유는 방 전체에 독이 깔리기 때문이고 소환된 버섯 근처에는 독이 깔리지 않습니다.
우선 버섯을 빠르게 처리하고 보스를 딜합니다.

알아둬야 할 패턴
양손들어 내리찍기 후 360도 회전베기 시전 [합격기로 차단 가능]
쫄 소환 [입구 양쪽 중 한군데에서 2마리씩 나타남]
방안에 독지대 형성 [1,2,3번 중 랜덤 소환되는 버섯 근처엔 독지대가 형성안됨]

!!중요점!!
1. 보스의 패턴중 360도 회전베기는 넉백을 동반하기 때문에 합격기를 이용해 끊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권사 탱킹 시 파티에 역사가 없다면 1,2,3번으로 이동시 보스는 원거리 독 공격x3회 이후 점프 배치기로 날아올 것 입니다.
   이때 날아오는 타임에 맞춰 반격, 권무(수련 - 저항)를 사용하면 배치기의 데미지를 저항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보스 "홍돈이"


타임어택형 보스이며 각 클래스가 이끌어 낼 수 있는 최대한의 딜을 유도하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파티내에 검사, 권사, 암살자가 중복되어 있다면 메인 출혈 유지자를 정하는 것도 딜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합격기는 자제하고 역사가 파티내 존재한다면 장악을 쿨(8초)마다 사용 가능하도록 다리걸기를 사용해줍니다.

처음 시작은 중앙 보스를 대리고 1번 쫄이 생성되는 위치로 이동해서 극딜합니다.
1번 쫄이 소환되면 어글자 이외에 3명은 1번 쫄을 빠르게 처리합니다.
- 1번 쫄과 보스를 가까이 붙여 처리할 경우 빠른 쫄 접근에 용이 하지만 보스의 강력한 두가지 패턴에 노출되 파티원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후 2번쫄은 파티내 기공사나 딜이 가장 쌘 한명이 빠르게 처리합니다. 
암살자가 있다면 "연막" 스킬을 활용해서 빠르게 처리 합니다.

마지막 3번 쫄은 2명의 딜러가 빠르게 처리합니다.
어글자와 출혈 유지할 수 있는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가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이후 보스가 독을 생성하면 파티원들은 방 외곽쪽부터 서서히 이동하며 딜합니다.

알아둬야 할 패턴
홍돈이는 주요 스킬 사용시 철퇴에 빨간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이때 두가지 패턴으로 나뉩니다.
전방에 내려치기x4와 양손으로 360도 회전베기
* 전방에 내려치기x4는 경우는 한손 [횡이동, 파고들기로 대처]
* 360도 회전베기를 시전하는 경우는 양손으로 철퇴를 쥡니다. [반격으로 대처]

!!중요점!!
쫄을 소환하는 홍돈의 음성이 들려올 때 빠른 쫄처리와 홍돈의 중요패턴 두가지에 데미지를 입지않고 꾸준히 딜하는 것이 관건이며 보스 HP 14만이하 독지대가 생성되었을 때 모든 파티원이 같은 방향으로 같이 빠져주는 것이 공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돌진을 이곳저것에서 맞게되면 독지대로 인해 이동에 제약이 생기며 파티원이 보스에게 접근하기까지 애로사항이 생기게 됩니다.
* 메인 출혈 유지자가 아니더라도 출혈 디버프를 항시 확인하며 출혈 디버프가 사라지지 않도록 대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