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해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다가, 배그 무기 스킨이 좋은게 나와서 팔아버리고 그 돈으로 언더테일을 샀습니다. 배그 코인 조아요


원화로는 10,500원인데, 엔화로는 980엔이라 엔화가 조금 더 저렴하더라구요. 여담이지만.

절대 관련 정보를 찾아보지도 말라고 하길래, 그냥 제 꼴리는대로 플레이 한 번 하고 엔딩 보고 나무위키 좀 둘러 봤네요.

정말 재밌게 했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 마지막에 엔딩은 보고 자겠다는 일념 하나로 계속 하다 시간 보니까 2시를 훌쩍 넘겼더라구요.

다른 엔딩을 도전해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지금은 너무 힘드네요..

짤은 플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