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머니 앞에서
'앞으로 뭘 하고 살지도
내가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뭔갈 시작하는 방법도 좋아하는 법도 모르겠다

일주일에 한 번씩 차라리 죽여달라고 하늘에 빈다'

이런 이야기나 했네요

진짜...... 말할 곳도 없고

실명으로 글 썼다가 무슨 봉변을 당할지 모르니....
그냥 끄적여봅니다

오늘 복귀인데 이딴 말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