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에게 무료 vod 영화는 가뭄에 단비입니다 정말로.


영화를 처음 보다보면
"아, 여주 연기 X 못해"
란 말이 절로 나오긴 합니다만,


여주 캐릭터가 예뻐서인지 커버가 되고,
성우에 익숙해질 무렵에


조금은 애절하게 주인공들이 헤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일본에선 생각보다 평범하게 자주 보는 영원히 헤어지는 연인 플롯이지만
마지막 5분동안 꽤 공들인 연출에 아련해지는 영화였습니다


★2.5 / 5 그냥저냥 평작이네요.


어느 비공사 시리즈가 매니아 층이 좀 있더군요.
아련하게 이어지는 스토리가 끌리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