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의사역마 완결까지 보려고 거의 13년전에 처음 사면서 모았던 책을 박스에서 꺼냈네요

너무 더러워져서 열심히 닦아내고 보니 1시간은 지나있던...

딱 2기 좋은 장면부터 재탕해야겠네요.. 이거 전부다 초판이라 초판한정 부록이 있었는데 옛날에 책 빌려주다가 내용물만 털린 눈물나는 내 책들...

턴사람도 참 웃기긴 하지만(....) 쨋든 어제 주문한 일러스트북도 왔으니 남은 책을 구해야겠네용

아.. 1권은 옛날에 빌려주고 반납 못받은 눈물나는 사연이 있습니다.. 이거 꺼내고 보니 별의별 생각이 다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