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2019-07-30 17:46
조회: 2,816
추천: 0
친구가 제 몫까지 헌화해주고 왔습니다가깝게 지내는 일본 친구가 매스컴 보도 열기가 좀 덜해지면 쿄애니 현장에 가서 헌화하고 올 거라 하길래 제 몫까지 부탁했는데 흔쾌히 들어주더군요. 지금 일본 거주중이었다면 열 일 제쳐두고 찾아갔을텐데 이렇게나마 애도의 염을 표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번주까지는 기레기들이 이웃나라 아니랄까봐 유족분들께 과열취재하며 욕을 융단폭격으로 먹더니만 지금은 관계자 여남은 명과 기자 몇명만 앞에서 조용히 추모하며 취재도 하는, 그런 분위기라고 합니다. 충격은 조금씩 가셔가겠지만 잊어서는 안 되겠죠 다시금 생각해도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EXP
198,458
(53%)
/ 210,001
윤하
2013년 11월 가입 GAME : League Of Legend, Touhou Project MUSIC : Vocaloid, Younha, Touhou Project 일본 오사카 자취중 자전거 덕후로 진화중 '초핫'이라는 닉네임으로도 덕질 중입니다.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