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진짜 보고싶은데 정발될 기미가 안보일때

2.한창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도중에 정발이 끊겼을때

3.정발본이 절판되고 없을때

4.원서랑 정발본이랑 비교해보고 싶을때


맨 위에 있는 책은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라는 책인데
이게 1~5권까지 정발본이 절판되서 원서를 샀는데
어려운 한자가 너무 많고 복잡해서 읽기를 미루고 있는 중.

두번째 짤은
'세상의 종말에 묻는 찬가'라는 책인데
작품 자체가 너무 마이너해서 정발될 기미가 안보여서 원서를 샀습니다.
저번에 네이버 카페 뒤져보다가 책 줄거리 보고 재미있어 보이길래 샀네요.

세번째랑 네번째는 각각 어마금,은혼 원서인데
정발본이랑 원서랑 비교해보고 싶어서 샀습니다.



전 1,3,4번만 해당되고
2번은 아직까지 겪은 적이 없는데
다른 분들은 보통 어떤 때에 원서를 사서 보시나요?
혹시 저 중에서 네개 다 겪어보신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