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들의 망상을 마구마구 우겨넣은 그런 애니 같습니다



아주 사소한 인연에서 시작해서

매우 스무~th하게 이어지는 연인 관계라던가


초절정 미소녀가 생면부지의 닝겐남캐에게 저리도 쉽게 마음을 연다던가


오빠에게 츤츤대면서도 헌신적으로 대하는 여동생이라던가



보면 볼수록

야 이거 참 허허 이런 어허허 이것 참 어헣헣

하게 되는군요...




















그래서 좋은거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