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꾸준글 같은건 가끔 봤지만

주문토끼의 파워는....


한번 말이 나오면 가슴이나 팬티 떡밥이 나온것처럼

우수수 글이 올라올때는 좀 무섭네요.

여러분의 애정도 이해하고 취존도 하지만

너무 달아오르는건 조심해야하지 않을지...



한 캐릭 꾸준글을 올리다 욕먹고 사라지는 분을 가끔 보았습니다.

욕먹는 꾸준글을 보면 공감도 안되고 내용도 없는 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와서인데

주문토끼가 인기가 많다보니 티가 안 나지만

그래도 공감이 안 가시는 분도 많을거에요.



글을 쓰지말라는 애기는 아니에요. 

애게 지분율로 보나 멀로 보나 주문로리가 제일 인기 있으니

글이 많은건 당연하지요.


막 애니를 보았다던지, 굿즈를 샀다던지, 새로운 짤을 주웠다던지

그런 일이 있다면 글을 쓰고 싶어지지요.

하지만, 무분별한 찬양글은 조금 자제해야 하지않을까요?

내용은 없고 짤 몇개 올리고 찬양하는 글이 부쩍 는 거 같습니다.



과하게 몰두하는 사람은 자신의 모습이 어떻게 보이는지

생각 못 한다고 합니다. 

진정 토끼를 사랑한다면 토폭도가 되는 일은 피해야하지않을까요?



저도 금폭도가 된건 아닌지 조금은 되돌아봐야겠네요.

농담으로 금모자 보세요를 외치는데

강요처럼 들리는게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