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군생활 끝이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입대하고
해내고자 했던 일들도 거의 다 해낸 거 같아서 많이 뿌듯하네요
작년 이맘때에는 참 씁쓸했는데 요즘에는 나가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지내는 저의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네요
아무튼 이번에도 잘 놀다가 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