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한지는 8년정도 되는데 며칠전부터 이름을 불러도 아는체도 안 하고 베란다에서 있기만 합니다. 잘 오지도 않고 몇번 불러야 그제서야 오고 지켜봐도 긴장하고 있고 딸꾹질을 합니다.
몇달전부터 밤에 울고 있어서 쓰다듬어줘도 해도 자꾸 울길래
이게 징후였나봅니다.

냥이가 아픈모습 보니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