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아오키
2021-12-0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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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투엠 개인거래에 대한 긍정적인 후기이번에 영웅 등급의 아이템을 거래하기 위해 첫 개인거래를 시도했었는데 마치 현실판 중고나라와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ㅋㅋ 원래 같았으면 거래소를 통해 제가 매물을 올려놓고 수수료 5%를 감안해서 가격을 올렸다면, 개인거래의 경우 거래 1회에 다이아 100의 수수료 비용이 고정되어 있으니 조금 더 싼값에 팔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싼값에 팔면 안좋은거 아니냐 라는 질문을 하실 수 있는데, 매물을 빠르게 처분하기 위해서 적당한 가격에 개인거래를 진행한다면 결국 거래소보다는 비싸게 팔 수 있는거죠. (왜냐하면 거래소는 5%의 수수료 값이 있으니까요.) 이때 구매자분의 흥정이 있었지만, 제가 또 어디가서 말빨은 뒤쳐지지 않는 편이라서 바로 합의보고 원래 가격에 거래를 했더랬죠. ㅋㅋ 제가 처음 써보니 개인거래 자체가 재밌기도하고 정말 편한 기능이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개인거래만 할 것 같은 그런 기분이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