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식출시해서 저도 플레이 해보는 중인데
한국 출시 전부터도 일본에서 화제였던 이케시리라 그런지 기대가 컸습니다
일러는 기본적으로 먹고 들어가고 개인적으론 성우진에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성우 때문에 녹토부터 시작하고싶었지만 본편 준비중이라 우선은 레온으로 먼저 공략 시작



게임 시스템의 경우 스토리가 위주인 게임이라서 그런지
친절하게 원하는 결과가 나올때까지 재뽑을 지원하더라구요
상당히 편의적인 기능이 잘 되어있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노멀 연애 시뮬레이션 장르인만큼 캐릭터의 호감도나 선택지에 따라서
반응이 달라지거나 엔딩이 변하는 등의 다회차 요소가 있어서
이런 멀티엔딩 시스템은 꽤 흥미진진한 것 같아요

가능하면 공략 가능한 캐릭터들 전부 엔딩 한번씩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