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왕관의 드디어 500별집을 지었네요 .

집자리 찾기위해 3주동안 돌아다니고,

거대 원정대가 전차와 달구지를 올려놓을때 운좋게 허수아비를 박기 시작해서

먹기 시작한 집터와 호박자리, 그리고 달구지 한개로 혼자서 내륙무역만 해서

500개를 간신히 모았지만, 스틸하려는 사람이 주변에서 날새면서 노리길래

밥먹을듯한 아침시간을 틈타 순식간에 지었네요 . (그전날 12시에 그사람이

있어서 포기 ㅠㅠ)

정말 키프로사 두왕관자리에서

집을 짓기가 이리 힘드네요. 같이 힘을 보태준 원정대분들 감사합니다.

등짐도 만들어주시고, 골드도 빌려주시고, 새벽일찍부터 일어나 집박기부터

재료와 노동력등 제공해주신 "꿈의유배자" 원정대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집은 원정대 하우스로 제공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도움을 주신분들에 대한

작으나마의 보답이라고 생각하네요~~ 나중에 이쁘게 꾸미면 다시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