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와 아덴을 투자해 스킬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스킬 강화(혹은 스킬 인챈트)


스킬 강화를 통해 모든 스킬을 최대레벨까지 높일 수 있으면 물론 좋겠지만
실패할 확률을 포함, 필요한 SP와 소모되는 아덴의 금액이 천문학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효용이 높은 스킬부터 우선적으로 강화할 필요가 있다.


사냥 / 올림피아드의 목적에 따라 주력으로 사용되는 스킬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 맞추어 아래의 가이드를 살펴보자.






■  드레드노트






일반 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드레드노트 계열의 경우에는 창 무기에 매우 특화된 클래스이다.
사냥시 몰이 사냥이 가능하고 강력한 창 스킬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창격수 위주의 몰이 사냥 파티에서 각광 받는 클래스중 하나이다.


1. 쇼크 스템프 - 챈스



창을 사용하는 드레드노트의 특성상 많은 몬스터들을 몰아서 사냥하기 때문에
많은 몬스터에게 동시에 공격을 받는다.
따라서 사냥을 하면서도 생존을 염려해야하며 '쇼크 스템프'는 스킬은 생존율을 높여주는 스킬 중 하나이다.


9초동안 주변의 적을 쇼크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쇼크 스템프' 스킬은
강화를 할 때마다 성공확률이 늘어나는 '챈스' 옵션을 선택하는 편이 좋다.


가능하다면 +30까지 최대로 강화하면 좋겠지만 1차 스킬이니만큼 80레벨을 기준으로 +10정도,
85레벨 기준 +15이상은 만들어 주는 편이 좋다.


2. 썬더 스톰 - 챈스




썬더 스톰 스킬은 쇼크 스템프와 동일하게 9초간 쇼크 상태에 빠지게 하면서도 대미지까지 준다.
하지만 스턴 확률이 쇼크 스템프에 비해 낮은편이기 때문에 스킬 능력을 제대로 끌어내기 위해서
스킬 인첸트가 필수적이다.


85레벨이 되어서 스킬 인첸트를 시작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80레벨 즈음에 약간만 인첸트를 해주어도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3. 배틀 로어



'배틀로어'는 자신의 최대 HP의 15%를 회복시키고 10분 동안 최대 HP까지 15%증가 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몰이 사냥 시에 생존률을 높여준다.


이 스킬의 경우 인첸트 될 때 지속시간 동안 공격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빈번히 사용되며 효과도 좋은 스킬이다.


창격수인 드레드노트의 특성상 솔로잉보다는 파티사냥에 집중되기 때문에
HP가 증가하는 스킬 본연의 효과보다는 스킬 인챈트를 통해서 부가적인 효과를 노리는 스킬이라고 하겠다.


4. 기타

이 외에도 '하울' 스킬의 경우 주변 적들의 공격력을 낮추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종종 사용하게 된다.
이 스킬은 지속시간이 늘어나는 옵션과 성공확률이 증가하는 옵션중에 선택하여 인첸트 할 수 있다.


특정 레이드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이 아니라면,
몰이 사냥시 몬스터 한마리를 처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30초가 이상이 되는 경우가 적다.
따라서 인챈트 시에는 성공 확률이 높아지는 인챈트를 하는 편이 좀 더 효과적이다.


드레드노트의 스킬중에 '와이드 어택'은 창 무기 사용시 타격몬스터가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만 +1, +15, +30 인챈트일때 추가로 한마리의 몬스터를 더 타격하게된는데 사실상 효용이 낮은 편이다.
따라서 이 스킬을 인챈트 할 때는 +1 정도만 하는 것을 권장한다.


드레드노트는 '와이드 어택'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폴암 마스터리'를 타격 몬스터 증가 옵션으로 인챈트 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다른 옵션들도 그다지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폴암 마스터리'의 인첸트는 파워 옵션으로 선택하자.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드레드노트 계열은 주무기로 창을 사용한다.
창은 다른 근접무기 보다 긴 사정거리와 다수의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반대로 느린 공격속도와 낮은 명중률은 단점으로 작용한다.


특히 올림피아드에서는 창 무기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인전에서 약점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스킬의 사정거리가 길고 쇼크 기술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스킬의 효율적인 사용과
적절한 스킬 인첸트는 이러한 약점을 보완 할 수 있다.


1. 쇼크 블라스트 - 챈스



강력한 공격력과 함께 상대를 쇼크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쇼크 블라스트'는
상태 이상 공격이 성공 할 때 매우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킬이다.
상대가 쇼크 상태가 되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까지 낮추는 디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드레드노트가 올림피아드를 할 때 종종 만들어지는 멋진 역전극도 이 스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쇼크 블라스트의 스킬 효과는 상대방이 이 스킬로 쇼크 상태가 되었을 때에 나타난다.
즉, 쇼크상태로 만들지 못하면 방어력, 마법 저항력을 낮출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쇼크 블라스트는 '챈스' 옵션으로 인챈트하여 상태 이상이 걸리는 확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


3차 전직 스킬이기 때문에 스킬 인챈트가 다소 부담사러운 것이 사실이지만
궁극적으로는 85레벨을 기준으로 +15까지 모두 인챈트 하는 편이 좋고,
적어도 +10 인챈트 정도는 해줄 필요성이 있다.


2. 어스 퀘이크



'어스 퀘이크' 스킬은 드레드노트의 스킬 중에서 단일 대미지로는 가장 강력한 스킬 중 하나이다.


이 스킬의 경우에는 땅 속성 강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아직 대인전에서 기본 대미지를 강화하는 것, PvP 옵션으로 인첸트하는 것,
그리고 속성 공격을 강화하는 것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좋은 가에 대한 의견이 유저들 사이에서 분분한 상태이다.


만약 자신의 창 무기가 땅 속성 강화를 한 상태라면 땅 속성 강화 옵션을 선택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PvP 옵션이나 파워 옵션을 선택한다면 사냥을 위해서 나쁘지 않다.


역시 85레벨 기준으로 +15까지 강화해야 하며 적어도 +10 ~ +12 정도는 강화를 해주는 편이 좋겠다.


3. 스릴 파이트



의외로 올림피아드를 즐기는 드레드노트 유저들이 의외로 많이 추천하는 스킬이 '스릴 파이트'이다.
그 이유는 바로 스킬 인챈트에 있다.


평소에는 공격속도를 증가시키고 대신 이동속도가 감소하는 패널티를 가지고 있지만,
스킬 인챈트를 통해서 이동속도 패널티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킬 인챈트는 +30까지 다 해주었을 때에는 이동속도 감소 패널티가 완전히 사라진다.


4. 그 외

대인전에서는 패시브 스킬들을 인챈트 하는 것이 큰 효과를 가져온다.
특히 생존력과 관련된 패시브 스킬들은 꼭 최고 레벨까지 인첸트 해주는 것이 좋다.


상대의 디버프 공격에 대한 내성을 키워주는 '위즈덤'스킬과 '헬스'는 스킬 인첸트를 해주도록 하자.
이 스킬들은 +5 인챈트 당 10정도의 수치가 오르며
저항력을 높이고 싶은 유형을 선택하여 +15까지 인챈트 할 수 있다.









■  듀얼리스트






일반 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듀얼리스트 계열의 클래스는 창 계열의 무기와 이도류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이도류를 사용하여 빠르게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간혹 창을 들고 몰이 사냥 파티에서 활약하기도 한다.


사냥을 위주로 즐기는 유저의 경우 일반 공격의 대미지를 증가시켜주는 패시브 스킬들과
주로 사용하는 액티브 스킬들을 인챈트 하는 편이 좋다.


1. 트리플 소닉 슬래시 - 파워



'트리플 소닉 슬래시'는 검가의 4단계 충전이 필요하고 소모 MP도 큰 편이라 자주 사용하는 것이 부담스럽다.
하지만 적에게 세번의 연속 공격을 하여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이어서 자주 사용하는 편이다.


최종적으로 +30까지 인챈트가 가능하며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에 부여된 속성에 맞추어
속성 강화 인챈트를 하거나 파워 옵션을 선택하여 스킬 자체의 데미지를 상승시키는 것이 좋다.
인챈트를 할 때에는 80레벨 기준으로 +10에서 12정도 인챈트 해주면 레벨업에 도움이 된다.


2. 소닉 버스터



솔로잉 사냥 시에 아무리 조심하여도 어쩔 수 없이 2~3마리 이상의 몬스터들을
한꺼번에 처리해야할 때가 있다.
특히 동족 인식이나 파티형 몬스터들을 사냥하는 경우에
자신 주위의 몬스터들을 동시에 공격하는 '소닉 버스터' 같은 스킬은 큰 도움이 된다.


소닉 버스터 스킬은 한마리 한마리를 대상으로 할때는 그렇게 큰 효과를 보이지 못하지만
자신 주변 몬스터들을 동시에 타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스킬이다.


이 스킬은 다른 공격 스킬들과 마찬가지로 스킬 자체의 공격력을 증가 시키는 옵션과
대인전에서의 공격력 상승 능력을 인첸트 하거나
각종 속성 공격력을 부여 하는 옵션 중에서 선택하여 인첸트 할 수 있다.


특히 4대 속성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인챈트 하는 경우
자신의 무기와 같은 속성으로 인챈트를 하는 편이 좋다.


암흑 / 신성 속성의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어떤 속성을 부여하거나 파워 옵션을 선택해도 상관없지만
다른 스킬 인챈트 옵션들에 비해 효용성이 떨어지는 '코스트' 옵션을 선택하는 것은 피하는게 좋겠다.


3. 듀얼 웨폰 마스터리 - 애디셔널 웨폰



대게는 85레벨이 되었을 때 비로서 스킬 인챈트를 하는 것을 권한다.
그 이유는 85레벨이 되었을 때 가장 스킬 인챈트 성공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혹 3차 전직 보상으로 받은 '하거인의 비전서'를 이용하여 스킬 인챈트를 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있다.
실패할 확률이 높아 권장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원한다면 주요 패시브 스킬을 먼저 하는 편이 좋다.


듀얼리스트의 주무기인 이도류 사용의 능력을 올려주는 '듀얼 웨폰 마스터리'는 두 가지 인챈트 유형이 있다.
하나는 공격력이 증가하는 '파워' 옵션이고 나머지 하나는 공격 속도가 증가하는 '에디셔널 레피드' 옵션이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은 다르게 할 수 있겠지만
듀얼리스트에게는 공격속도가 증가하는 '에디셔널 레피드'가 좀 더 효율이 좋다는 평가가 대세이다.


4. 기타

사냥을 주로 하는 유저라면 이도류 무기 스킬들을 몇가지 인챈트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자주 사용하는 스킬들을 인챈트 함으로써 보다 빠른 사냥이 가능하게 해준다.

추가로 원거리의 몬스터에게 공격할 수 있는 '소닉 스톰' 같은 스킬을 인챈트하면
원거리 공격형 몬스터들을 처리하거나 몬스터를 유인하는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소닉 블래스터'는 검기를 날려 대미지를 입히는 원거리 공격 스킬 중 하나이다.
이 스킬의 경우에는 인챈트 옵션에 PVE에서 위력이 증가한다는 '헌팅' 옵션이 있다.
PvE 즉 레이드에서의 위력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 옵션은 레이드에서만 한정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용성이 떨어진다.
물론 레이드를 주로 즐기는 유저라면 PvE 옵션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렇지 않다면 이 옵션 보다는 자신의 무기에 맞추어 속성 공격 강화 인챈트하거나
파워 옵션을 선택하여 스킬 자체의 대미지 상승하는 것을 노려보자.


패시브 스킬중에서는 자신의 HP를 회복하고 최대 HP량도 증가시켜주는
'배틀 로어' 스킬을 공격력 증가 옵션으로 인챈트 해주면 도움이 된다.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듀얼리스트는 이도류외에도 여러가지 무기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의 무기 스킬도 한두개씩 존재한다.
따라서 듀얼리스트들은 상황에따라 여러가지 무기를 스왑해서 대결에 임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듀얼리스트는 많은 공격스킬들을 가지고 있지만 디버프 기술이 거의 없기 때문에
상대방이 사정거리 안에 들어 왔을 때 빠르고 강력한 대미지로 상대를 처리해야한다.
이를 위해서 공격형 스킬들을 우선적으로 인챈트하는 편이다.


1. 듀얼리스트 스피릿



누구나 추천하는 듀얼리스트의 대인전 셋팅의 가장 기본적인 스킬이다.
1분이라는 짧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그 효과가 크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투자하는 스킬이다.


'간혹 어떤 스킬을 인첸트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하면
'일단 스피릿부터 30 인첸하고 오세요.' 라는 대답을 들을 정도로 강조하는 스킬이다.


이 스킬은 공격속도와 데미지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인챈트 할 수 있다.
85레벨의 유저들은 대부분 공격 속도 옵션을 포기하고 데미지를 상승하는데 투자 하는 편이다.
대신 '듀얼 웨폰 마스터리' 스킬에 공격 속도 인첸을 하여 부족한 공격 속도 부분을 채운다.


하지만 85레벨이 되지 않은 유저들은 공격 속도 옵션으로 인첸트하여
일반 몬스터 사냥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하기도 한다.


많은 아데나와 SP의 투자가 필요하지만 다른 스킬보다는 우선적으로 +30까지 올려주도록 하자.


2. 트리플 소닉 슬래쉬



듀얼리스트 클래스에게 가장 강력한 스킬이다.
이 스킬은 어떤 옵션으로 인챈트를 하느냐에 따라 많이 바뀐다.


속성 공격 강화 옵션으로 인챈트를 한다면 사냥시에 좋은 효과를 발휘하고,
PvP 옵션으로 강화를 한다면 대인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트리플 소닉 슬래쉬'뿐 아니라 다른 액티브형 물리 스킬들 또한
PvP 옵션으로 인챈트하여 올림피아드 셋팅을 할 수 있다.


듀얼리스트 스피릿 스킬을 +30 인챈트를 하기 이전에는 +10 정도만 인챈트하여 사용해도 무리가 없다.


3. 해머 크러쉬 - 챈스



듀얼리스트는 몇몇 둔기 무기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해머 크러쉬 스킬은 둔기 무기를 착용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스킬로 9초간 상대방을 쇼크상태에 빠지게 만든다.


즉, 이 스킬은 마땅한 디버프 스킬이 없는 듀얼리스트가
상대방에게 큰 대미지를 준다는 의미보다는
상대가 쇼크 상태가 되어 무방비 상태가 되는 시점을 노리는 스킬인 것이다.


'해머 크러쉬'의 인첸트는 쇼크 상태에 잘 걸릴 수 있도록 '챈스'옵션을 선택하도록 하자.
주력 스킬이 아닌만큼 적당한 수치만큼만 인챈트 하고, 차후에 여유가 있을때 인챈트 수치를 높이도록 한다.


4. 그 외

대인전을 위해서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공격 스킬들은 PvP옵션으로 인첸트 하는 것이 필요하다.
더불어 대부분의 인첸트 가능한 패시브들은 투자를 해두는 편이 좋다.


패스트 HP 리커버리 스킬의 경우 +1 인첸트당 HP 회복 보너스가 0.1만큼씩 증가한다.
+30까지 모두 인첸트 했을 때 3의 수치를 보정 받을 수 있다.


'위즈덤' 스킬의 경우 취향에 따라 인챈트 옵션을 정할 수 있지만
'정신이상 공격' 내성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헬스' 스킬의 인첸트 역시 독과 출혈 중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여 인첸트 하도록하자.
위즈덤과 헬스 스킬은 +5인첸당 저항력 수치가 10만큼 증가한다.









■  그랜드카바타리






일반 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여러가지의 토템 스킬과 빠른 공격속도를 바탕으로 리니지2의 35개 클래스중에서도
사냥 속도가 매우 빠른 클래스에 속하는그랜드카바타리는 인첸트 할 수 있는 스킬이 몇가지 없기 때문에
스킬 인첸트에 대한 고민이 타 클래스에 비해서 적은 편이다.


1. 부스트 어택 스피드



그랜드카바타리는 빠른 공격 속도를 바탕으로 평타 및 스킬의 크리티컬 대미지로 사냥을 하는 클래스이다.
따라서 조금 더 효과적이고 빠른 사냥을 위해서
가장 먼저 공격 속도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부스트 어택 스피드'를 인첸트한다.


+1 인챈트당 공격속도가 0.1%씩 상승하며 스킬 인첸트를 통해 공격 속도를 올려두면
최대 공격 속도 수치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고, 이후에 다른 스킬과 문양을 통한 스텟 관리가 쉬워진다.


2. 허리케인 어썰트



'허리케인 어썰트'는 기력을 2소모하면서 상대에게 큰 대미지를 주는
그랜드카바타리의 주력 스킬들 중에 하나이다.
사냥시 오버히트용으로도 사용빈도가 높은 스킬로 인첸트를 할 수록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오크 종족은 '인페르노 바디'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게 무기에도 화염 속성을 부여하는 편이다.
따라서 스킬에 '화염 속성 강화' 인첸트 선택하면 다른 인챈트 옵션보다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85레벨이 되어서는 +30까지 인첸트 하는 것이 좋지만 3차 전직 이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인첸트를 조금씩 해두면 인첸트를 하기전의 사냥 속도와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버닝 피스트



'버닝 피스트' 스킬은 불속성 공격 스킬이기 때문에 인첸트시 '파워', 'PvP'옵션 외에
4대 속성중에서는 불 속성 강화 밖에 선택할 수 없다.


허리케인 어썰트에 비해서 기본 공격력은 낮지만 인첸트의 상승폭이 크고 MP와 기력 소모량도 낮기 때문에
인첸트를 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스킬 중에 하나이다.


4. 질럿 - 타임



질럿 스킬은 오크 종족의 워리어 계열 클래스들에게 무척 중요한 스킬이다.
공격력과 공격 속도의 상승 뿐 아니라 이동 속도, 디버프 공격에 대한 내성도 급격하게 올려주기 때문이다.


다만 스킬 발동 조건이 HP가 30%일 때(HP 상태창이 깜빡이는 시점)만 사용가능하며
1분의 짧은 유지시간 때문에 스킬 사용이 쉽지 않다.


하지만 스킬의 능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일명 '피작'이라고 하여 아이템과 스킬을 이용하여 HP를 인위적으로 낮춘 후
질럿을 사용하여 짧은 시간동안 고효율을 노리기도 한다.


이 스킬은 HP와 MP의 소모량을 낮추는 옵션과
스킬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옵션 중에서 선택하여 인첸트 할 수 있는데 주로 지속시간을 인첸트 한다.


만약 피작 사냥을 주로 하는 유저라면 질럿 스킬을 1순위로 인첸트 하는 것이 좋다.


5. 기타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그랜드카바타리 계열의 클래스는 평타의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따라서 '피스트 마스터리' 처럼 일반 공격력이 증가하는 스킬도 인첸트를 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패시브 스킬은 인첸트 할 때 공격력이 상승하는 '파워'옵션과
명중률이 상승하는 '에디셔널 히트'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주로 공격력이 상승하는 파워 옵션을 주로 선택한다.


격투무기를 사용하는 그랜드카바타리의 경우
빚맞힘이 매우 적은편에 속하기 때문에 명중률 옵션에는 그다지 눈이 가지 않는게 사실이다.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그랜드카바타리는 대인전에 약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유저들의 평가이다.
아무래도 평타 보다는 강력한 스킬 사용에 의해 승부가 판가름 나는 것이 올림피아드이다 보니
전혀 근거없는 평가는 아니다.


하지만 그랜드카바타리도 스킬 자체의 위력이 강하기 때문에
몇몇 원거리 스킬들과 강력한 한방 스킬을 인첸트 해서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다.


1. 질럿 - 타임



올림피아드 경기 시작 전 대기 시간에 일명 피작을 하여 질럿 스킬을 사용한 후
빠르게 상대방을 공략하는 것이 대부분의 그랜드카바타리가 올림피아드에서 사용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그만큼 질럿 스킬은 대인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우선적으로 인챈트하는 스킬이다.


질럿의 스킬인첸트는 소모 MP와 HP를 줄여주는 '코스트 옵션'과
스킬의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타임' 옵션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물론 지속시간이 길어지는 타임 옵션을 선택하는 편이 현명하겠다.


특히 +25만큼 인첸트를 할 경우 5분의 경기 시간안에 두 번 사용할 수 있어
적어도 +25 이상 인첸트 하는 것을 권장한다.


2.소울 브레이커 - 챈스



'소울 브레이커' 스킬은 그랜드카바타리의 유일한 상태 이상 공격 스킬이다.
스킬이 성공했을 때 상대방에게 9초간 쇼크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활용 빈도가 높다.


다른 공격 스킬들과 달리 인첸트는 상태 이상 공격의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챈스'옵션을 선택한다.
80이상 레벨에서 +15이상 인첸트 해두고 85레벨이 되면 +20이상 인첸트 하도록 하자.


3. 펀치 오브 둠



이 스킬은 매우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스킬이면서 MP대신 HP를 소모하는 스킬이다.
HP를 소모한다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마나번'과 같은 스킬에 피해를 받아 MP를 모두 소진하였을 때 한방으로 전세를 뒤집을 수 있는 스킬이다.


인첸트는 스킬의 기본 공격력을 강화하는 '파워' 옵션이나
불 속성 대미지를 추가하는 '엘레멘탈 어택 파이어' 중에서 선택한다..


4. 라이트 아머 마스터리



경갑을 착용하는 그랜드카바타리가 생존을 위해서 꼭 +30까지 인첸트 해야할 스킬중에 하나이다.
이 스킬의 경우 방어력과 회피 중 선택하여 인첸트를 할 수 있다.


어떤 옵션을 선택하는 가는 전적으로 개인 취향에 달려 있다.
방어력을 선택하는 경우 경갑의 부족한 방어력을 보충해주고
회피를 선택하여 +30까지 인첸트 해 줄 경우 단검 계열만큼 회피력이 상승하기도 한다.


5. 그 외

패시브 스킬중에 '어질 무브번트'라는 스킬이 있다.
라이트 아머 마스터리와 함께 경갑을 착용했을 때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며
대게는 명중률 보다는 이동속도에 투자하는 편이 좋다는게 대체적인 평가이다.


'포티튜드'라는 토글 스킬은 쇼크나 마비 속성 공격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켜 준다.
마비보다는 쇼크 공격을 하는 스킬이 더 많은만큼 쇼크 내성을 인첸트하는 편이 좋겠다.


마스터 오브 컴뱃 스킬은 무기의 공격력이 상승할 뿐 아니라 CP의 최대치가 증가한다.
이 스킬은 당연히 격투무기 공격력 상승 옵션을 선택하도록 하자.
+1 인챈트당 공격력이 1씩 증가한다.









■  타이탄





일반 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타이탄 계열의 클래스는 양손검과 창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클래스이다.
주로 솔로잉 사냥을 할때에는 양손검을 사용하여 한번에 큰 대미지를 주는 형태로 사냥을 하고,
파티사냥시에는 다수의 몬스터를 몰아서 창을 이용하여 사냥하는 편이다.


따라서 자신의 사냥 스타일이 솔로잉 중심이라면 양손검 스킬을,
파티 사냥을 주로 한다면 창 계열의 스킬을 먼저 인첸트 하는 편이 좋겠다.


물론 공격력과 직접 관계가 있는 패시브와 버프형 스킬들을 먼저 인첸트 해주면
솔로잉과 파티 몰이 사냥, 양쪽 스타일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


1. 질럿 - 타임



질럿 스킬은 오크 종족의 워리어 계열 클래스들에게 무척 중요한 스킬이다.
공격력과 공격 속도의 상승 뿐 아니라 이동 속도, 디버프 공격에 대한 내성도 급격하게 올려주는 스킬이다.


다만 스킬 발동 조건이 HP가 30%일 때(HP 상태창이 깜빡이는 시점)만 사용가능하며
1분의 짧은 유지시간 때문에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스킬의 능력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짧은 시간동안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어 일명 '피작'이라고 하여
아이템과 스킬을 이용하여 HP를 인위적으로 낮춘 후 질럿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 스킬은 HP와 MP의 소모량을 낮추는 옵션과 스킬의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옵션 중에서 선택하여
인첸트 할 수 있으며 주로 지속시간을 늘려주는 쪽을 선택한다.


2. 레이지



피작 사냥시 질럿 스킬 이후에 사용하는 스킬로 스킬 사용시 1분 30초간 유지되며
사냥 속도의 급격한 증가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스킬로 타이탄의 대표적인 스킬이다.


레이지 스킬의 인첸트 옵션은 창 무기 사용시 공격력 상승 옵션과
양손검 사용시 공격력이 상승하는 옵션 두가지가 있으며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선택하여 인첸트 하도록 하자.


3. 배틀 로어



'배틀로어'는 몰이 사냥시에 생존률을 높여준다.
자신의 최대 HP의 15%를 회복시키고 10분 동안 최대 HP까지 15%증가 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이 스킬의 경우 인첸트 될 때 지속시간 동안 공격력이 증가하는 효과를 부여할 수 있어
빈번히 사용되며 효과도 좋은 스킬이다.


4. 아머 크러쉬 - 챈스



적에게 큰 대미지를 주면서 쇼크 공격을 하는 스킬이다.
특히 이 스킬로 적을 쇼크 상태로 만들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30% 감소시키는 디버프까지 걸기 때문에
타이탄의 주력 스킬 중에 하나이다.


단, 양손 무기를 장비하였을 때에는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창 무기를 들고 파티사냥을 주로 하는 유저라면 우선순위를 좀 더 뒤로 미루어도 된다.


아머 크러쉬의 인첸트는 공격력이 증가하는 '파워' 옵션과 스턴 확률을 증가시켜주는 '챈스' 옵션이 있으며
대부분의 유저들은 챈스 옵션을 선택하여 올림피아드에서도 사용하지만,
사냥에만 집중하는 경우라면 공격력 자체를 올려주는 파워 옵션도 나쁘지 않다.


5. 어스 퀘이크



'어스 퀘이크' 스킬은 창을 착용 하였을 때 사용 가능한 스킬로 상대에게 기본적으로 땅 속성 대미지를 준다.


이 스킬의 인첸트는 대미지가 증가하는 '파워' 옵션과 '땅 속성 강화 옵션' 중에서 선택하는 편이며
자신의 무기가 땅 속성을 강화한 형태라면 땅 속성 옵션을 선택하여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있다.
물론 기본 대미지가 증가하는 옵션을 선택하여도 무방하며,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자.


5. 그 외

타이탄 계열의 클래스는 몰이 사냥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갑보다는 중갑을 선호하는 편이다.
따라서 '헤비 아머 마스터리'를 방어력이 증가하는 '파워' 옵션으로 +30까지 인첸트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신이 선호하는 무기에 따라 '투핸디드 웨폰 마스터리'나
'폴암 마스터리' 중에서 선택하여 인첸트 하도록 하자.


투핸디드 웨폰 마스터리는 명중률과 공격력 상승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폴암 마스터리는 타격 대상이 증가하는 옵션과 공격력 상승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타이탄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만큼 여러가지 무기를 스왑하면서 올림피아드 경기를 치룰 수 있다.
하지만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양손검을 주력 무기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다.


피작 이후 질럿과 레이지 스킬을 사용하여 올림피아드 경기를 치루기 때문에 이 스킬에 투자가 주로 이루어지며
각종 패시브 스킬에 투자를 많이 하면 대인전에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 질럿 - 타임



질럿 스킬은 사냥뿐 아니라 올림피아드에서도 가장 우선적으로 인첸트 하는 스킬이다.
적어도 +25 이상 인첸트 하여 경기중에 두 번 이상 사용가능하도록 해야한다.


2. 레이지 - 파워



피작 사냥시 질럿 스킬 이후에 사용하는 스킬로 스킬 사용시 1분 30초간 유지되며
사냥 속도의 급격한 증가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스킬로 타이탄의 대표적인 스킬이다.


대인전에서는 창 보다는 대미지가 높은 양손검을 주로 사용하므로
양손무기 공격력 상승 옵션을 선택하여 인첸트 하도록 하자.


3. 헤비 아머 마스터리 - 파워



타이탄는 이동속도가 느리고 회피력도 낮기 때문에 '라이트 아머 마스터리'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


상대방에게 공격을 당하더라도 최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방어력이 높은 중갑을 착용하고
방어력이 상승하는 옵션을 선택하여 최대치인 +30까지 인첸트 하도록 하자.


4. 아머 크러쉬 - 챈스



적에게 큰 대미지를 주면서 쇼크 공격을 하는 스킬이다.
특히 이 스킬로 적을 쇼크 상태로 만들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30% 감소시키는 디버프까지 걸기 때문에
올림피아드에서 무척 중요한 스킬이다.


대인전에서는 디버프 공격, 특히 쇼크 공격의 중요성은 아무리 언급한다 하더라도 모자랄 것이다.
쇼크 공격의 성공률을 올려주는 '챈스' 옵션을 선택하여 +15까지 인첸트 해주도록 하자.


5. 부스트 HP - 파워



최대 HP가 증가하는 부스트 HP 스킬은 대인전을 주로 할 때 인첸트 하면 좋다.
이 스킬은 HP 증가뿐 아니라 인첸트 시 HP나 CP의 최대량이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인전에 집중하는만큼 최대 HP상승 옵션보다는 최대 CP상승 옵션을 선택하여 인첸트 하도록 하자.
+1 인첸트당 CP의 최대치가 10 상승하며 최대 수치까지 인첸트 할 경우 최대치가 40%만큼 증가한다.


6. 크러쉬 오브 둠



이 스킬은 MP대신 HP를 소모하여 적에게 큰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따라서 반복적으로 스킬을 사용하거나 '마나번' 스킬에 의해 MP가 부족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다.
게다가 방패방어 무시 옵션이 있기 때문에 방패를 착용하는 클래스를 상대할 때 효과를 발휘한다.


공격력 자체를 상승시켜주는 '파워' 옵션이나 PvP시에 효과를 발휘 하는 '듀얼' 옵션을 선택하여 강화해 주자.
4대 속성 강화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인첸트 할 경우 대인전 뿐 아니라 사냥 시에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7. 그 외

창 무기 계열의 스킬 중에 주변에 있는 적의 CP를 감소 시키는 '라스'라는 스킬이 있다.
+1 인첸트당 1%씩 효과가 늘어나는 '파워'옵션을 선택하여 인첸트 하여
적 주위에서 빠르게 창으로 무기를 스왑하고 사용하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홀드, 수면, 정신이상 공격에 대한 내성을 키워주는 '위즈덤' 스킬이나
수면, 홀드, 독 속성 공격에 대한 내성을 20 올려주는 '터프니스' 스킬,
독이나 출혈 공격에 대한 내성을 증가시켜 주는 '헬스' 스킬을 인첸트하여 속성 공격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  포츈시커







일반 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포츈시커는 창 격수 클래스 중 하나이지만 파티에서 딜러의 역활을 하기보다는
스포일 스킬을 담당하는 역활을 주로 한다.


따라서 스포일과 관련된 스킬들을 우선적으로 인첸트하고,
이후에 물리 공격 스킬을 인첸트하여 사냥에 임하는 편이다.


1. 스위퍼 - 파워



스위퍼는 스포일 상태의 몬스터들에게서 아이템을 찾아내는 스킬로 포춘시커에게 매우 중요한 스킬이다.
이 스킬은 사체에서 HP를 흡수하는 옵션이나 MP를 흡수하는 옵션 중에서 선택하여 인첸트 할 수 있다.


계속해서 스포일과 스위퍼 스킬을 사용하여 항상 MP가 모자라기 때문에 MP 흡수 보너스를 선택하자.
+1 인첸트당 1의 MP를 흡수하며 +3 인첸트가 되면 스위퍼 스킬을 MP소모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4 인첸트 이상부터는 스킬을 사용하면서 오히려 MP를 회복 할 수 있다.


2. 스포일 페스티발과 스포일





스포일은 몬스터가 사망하기 전에 사용하여 몬스터 처치 후 스위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준다.
일반 스포일은 단일 대상으로, 스포일 페스티발은 다수의 몬스터에게 사용할 수 있으며
두 스킬 모두 인첸트 시 공격 속도 감소 디버프와 HP 감소 디버프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원한는 옵션을 선택하여 인첸트 하도록 하자.

스포일 스킬을 강화할 때 +6 인첸트 이상이 되면 스포일 크러쉬 스킬보다 스킬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3. 어스 퀘이크



'어스 퀘이크' 스킬은 창을 착용 하였을 때 사용 가능한 스킬로 상대에게 기본적으로 땅 속성 대미지를 준다.


이 스킬의 인첸트는 대미지가 증가하는 '파워' 옵션과 '땅 속성 강화 옵션' 중에서 선택하는 편이며
자신의 무기가 땅 속성을 강화한 형태라면 땅 속성 옵션을 선택하여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있다.
물론 기본 대미지가 증가하는 옵션을 선택하여도 무방하며,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자.


4. 페이탈 스트라이크



'페이탈 스트라이크'는 검이나 둔기를 착용하였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공격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기본 공격력 증가 옵션이나
4대 속성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강화할 수 있는 옵션 중에서 선택하여 인첸트 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가 4대 속성이 부여되어 있다면,
무기와 같은 속성의 옵션을 선택하여 강화 할 때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


5. 그 외

사실상 포츈시커가 스킬 인챈트를 할 레벨이 되면 파티에서 스포일을 주로 담당하게 된다.
따라서 전투 스킬에 대한 투자가 다른 직업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나
아이템 앵벌을 할 때나 솔로잉 사냥을 할 때를 위해 몇몇 공격 스킬들을 인첸트한다.


둔기 무기를 착용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해머 크러쉬'나 '아머 크러쉬 스킬'은 쇼크 공격을 하는 스킬이다.


해머 크러쉬 스킬은 4대 속성 강화 옵션을 비롯하여 상태 이상 공격의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챈스'옵션과
스킬 자체의 대미지를 증가시켜 주는 '파워'옵션 중에서 원하는 걸 선택하여 인첸트 하자.


반면 아머 크러쉬 스킬은 해머 크러쉬 스킬과 달리 4대 속성 강화 옵션을 선택할 수 없지만
자체 공격력이 높으므로 '챈스'와 '파워' 옵션 어느 것을 선택하여도 솔로잉 사냥 시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포츈시커는 굳이 따지자면 비전투 클래스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쇼크 공격이 가능한 둔기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탄탄하게 인첸트 된 패시브 스킬들을 바탕으로 상태 이상 공격 스킬들을 인첸트하여
대인전에서 좋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1. 소드/블런트 마스터리



이 패시브 스킬은 한손검이나 둔기를 착용하였을 때 기본 공격력을 상승시켜준다.


스킬을 인첸트 할 때에는 이동속도 증가 옵션을 선택하여 드워프 종족 특유의 느린 걸음을 보완하여
올림피아드를 포함한 대인전에서 기동력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으로 인첸트 해주는 것이 좋겠다.
+7인첸시 이동속도가 5증가하며 +15일 때 10만큼 증가한다. 최대 +30까지 인첸트가 가능하다.


2. 헤비 아머 마스터리 - 파워



일반 사냥시에는 MP의 확보를 위해 로브계열의 방어구를 착용하기도 하지만
대인전에 있어서 만큼은 중갑을 착용하여 생존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


특히 방어력 상승 옵션을 선택하여 +30까지 최대로 인첸트할 필요가 있는 스킬이다.


3. 아머 크러쉬 - 챈스



적에게 큰 대미지를 주면서 쇼크 공격을 하는 스킬이다.
특히 이 스킬로 적을 쇼크 상태로 만들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30% 감소시키는 디버프까지 걸기 때문에
대인전에서 사용하는 주력 스킬 중에 하나이다.


아머 크러쉬의 인첸트는 공격력이 증가하는 '파워' 옵션과 스턴 확률을 증가시켜주는 '챈스' 옵션이 있으며
대부분의 유저들은 챈스 옵션을 선택하여 쇼크 공격의 실효성을 높이는 편을 택한다.


4. 해머 크러쉬 - 챈스



아머 크러쉬 스킬과 마찬가지로 쇼크 공격을 하는 스킬이다.
역시 '챈스'옵션을 선택하여 쇼크 공격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
아머 크러쉬와 함께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공격의 포문을 여는 역활을 한다.


5. 그 외


포츈 시커는 인첸트 가능한 전투 스킬들이 많지 않은 관계로 타 클래스에 비해 SP를 좀 더 여유롭게 쓸 수 있는 편이다.
따라서 인첸트 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에 투자가 좀 더 여유롭다.


특히 각종 디버프 스킬에 대한 내성을 올려주는 '위즈덤', '헬스', '워 프렌지' 같은 스킬에 과감히 투자하도록 하자.
토글 스킬인 '워 프렌지'는 MP 소모량을 줄여주는 옵션보다는 내성을 올려주는 옵션을 선택하고
대신 상황에 따라 적절히 스킬을 사용하여 MP를 관리해 주어야 할 것이다.


사용하는 무기의 기본 공격력과 CP의 최대치가 증가하는 '마스터 오브 컴뱃' 스킬도 +15까지 최대로 인첸트 하고
반대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면서 CP를 줄여주는 '라스' 스킬에 위력이 증가하는 '파워'옵션으로 인첸트 하면
상대방과 거리가 줄어 들었을때 창 무기로 스왑하여 CP를 감소 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  마에스트로







일반 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리니지2에서 장비 아이템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마에스트로의 스킬에는
둔기와 창을 이용한 스킬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사냥을 위한 공격 스킬 인첸트는 바로 이런 둔기 및 창 스킬을 위주로 하게 된다.


1. 서먼 메카닉 골렘



메카닉 골렘은 마에스트로가 일반 전투에서 활용 할 수 있는 소환수이다.
이 스킬은 인첸트하면 메카닉 골렘의 레벨이 상승하며, 골렘의 능력치도 높아진다.


스킬 인첸트외에 소환수의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마에스트로가 인첸트에 공을 들이는 스킬 중에 하나이다.


2. 폴암 마스터리



마에스트로는 창 격수인 만큼 폴암 마스터리에 투자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폴암 마스터리의 스킬 인첸트의 경우 공격력 자체가 증가하는 옵션과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개체수 자체가 증가하는 옵션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가능하며,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단, 개체수 증가 옵션의 경우 그 수가 무한정 증가하는 것은 아니고
인첸트 수치가 +1, +8, +15, +23, +30 일 때에만 증가한다.


3. 어스 퀘이크



'어스 퀘이크' 스킬은 창을 착용 하였을 때 사용 가능한 스킬로 상대에게 기본적으로 땅 속성 대미지를 준다.


이 스킬의 인첸트는 대미지가 증가하는 '파워' 옵션과 '땅 속성 강화 옵션' 중에서 선택하는 편이며
자신의 무기가 땅 속성을 강화한 형태라면 땅 속성 옵션을 선택하여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있다.
물론 기본 대미지가 증가하는 옵션을 선택하여도 무방하며,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자.


4. 페이탈 스트라이크



'페이탈 스트라이크'는 검이나 둔기를 착용하였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공격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기본 공격력 증가 옵션이나
4대 속성 중 한가지를 선택하여 강화할 수 있는 옵션 중에서 선택하여 인첸트 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이 사용하는 무기가 4대 속성이 부여되어 있다면,
무기와 같은 속성의 옵션을 선택하여 강화 할 때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


5. 그 외


둔기 무기를 착용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해머 크러쉬'나 '아머 크러쉬 스킬'은 쇼크 공격을 하는 스킬이다.


해머 크러쉬 스킬은 4대 속성 강화 옵션을 비롯하여 상태 이상 공격의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챈스'옵션과
스킬 자체의 대미지를 증가시켜 주는 '파워'옵션 중에서 원하는 걸 선택하여 인첸트 하자.


반면 아머 크러쉬 스킬은 해머 크러쉬 스킬과 달리 4대 속성 강화 옵션을 선택할 수 없지만
자체 공격력이 높으므로 '챈스'와 '파워' 옵션 어느 것을 선택하여도 솔로잉 사냥 시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마에스트로는 창 스킬과 둔기 스킬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둔기와 창의 적절한 교체로
상대에게 타격을 줄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생존력과 관련된 스킬이 많은 패시브 스킬에 먼저 투자를 하고
이후 창과 둔기 스킬을 인첸트하는 편이다.


1. 소드/블런트 마스터리



이 패시브 스킬은 한손검이나 둔기를 착용하였을 때 기본 공격력을 상승시켜준다.


스킬을 인첸트 할 때에는 이동속도 증가 옵션을 선택하여 드워프 종족 특유의 느린 걸음을 보완하여
올림피아드를 포함한 대인전에서 기동력을 확보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으로 인첸트 해주는 것이 좋겠다.


2. 헤비 아머 마스터리 - 파워



일반 사냥시에는 MP의 확보를 위해 로브계열의 방어구를 착용하기도 하지만
대인전에 있어서는 중갑을 착용하여 생존률을 높일 필요가 있다.


특히 방어력 상승 옵션을 선택하여 +30까지 최대로 인첸트할 필요가 있는 스킬이다.


3. 아머 크러쉬



적에게 큰 대미지를 주면서 쇼크 공격을 하는 스킬이다.
특히 이 스킬로 적을 쇼크 상태로 만들면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30% 감소시키는 디버프까지 걸기 때문에
대인전에서 사용하는 주력 스킬 중에 하나이다.


아머 크러쉬의 인첸트는 공격력이 증가하는 '파워' 옵션과 스턴 확률을 증가시켜주는 '챈스' 옵션이 있으며
대부분의 유저들은 챈스 옵션을 선택하여 쇼크 공격의 실효성을 높이는 편을 택한다.


4. 해머 크러쉬



아머 크러쉬 스킬과 마찬가지로 쇼크 공격을 하는 스킬이다.
역시 '챈스'옵션을 선택하여 쇼크 공격의 성공 확률을 높이고,
아머 크러쉬와 함께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공격의 포문을 여는 역활을 한다.


5. 그 외


마에스트로는 인첸트 가능한 전투 스킬들이 많지 않은 관계로 타 클래스에 비해 SP를 좀 더 여유롭게 쓸 수 있는 편이다.
따라서 인첸트 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에 투자가 좀 더 여유롭다.


특히 각종 디버프 스킬에 대한 내성을 올려주는 '위즈덤', '헬스', '워 프렌지' 같은 스킬에 과감히 투자하도록 하자.
토글 스킬인 '워 프렌지'는 MP 소모량을 줄여주는 옵션보다는 내성을 올려주는 옵션을 선택하고
대신 상황에 따라 적절히 스킬을 사용하여 MP를 관리해 주어야 할 것이다.


사용하는 무기의 기본 공격력과 CP의 최대치가 증가하는 '마스터 오브 컴뱃' 스킬도 +15까지 최대로 인첸트 하고
반대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면서 CP를 줄여주는 '라스' 스킬에 위력이 증가하는 '파워'옵션으로 인첸트 하면
상대방과 거리가 줄어 들었을때 창 무기로 스왑하여 CP를 감소 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  둠브링거








일반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기본적으로 공속과 크리티컬 발동률이 높아 강력한 대미지 딜러인 둠브링거지만
착용가능한 장비가 경갑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장비가 갖춰지지 않은 상태라면 솔로플레잉 시 사선을 넘나들기 마련이다.
따라서 자신의 피를 얼마나 안 닳게하고 몬스터를 처치하느냐가 관건이 된다.


하지만 PvP에 특화된 카마엘의 특성상 대부분의 공격 스킬에 듀얼 인챈을 하기 마련이라
사냥을 위한 인챈트는 마스터리와 패시브 스킬들 위주로 인챈트 시켜서
기본적으로 지닌 공속과 크리티컬 발동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보통이다.
이 경우 PvP시에도 활용 가능한 형태가 되기 때문에 일석이조가 되는 셈.


그렇다고 솔로플레잉에 무리가 가거나 파티에 못끼는 형태도 아니기 때문에
사냥만 생각할 경우 다음 스킬에만 신경 써 줘도 무난하다.



1. 라이트 아머 마스터리





카마엘이 착용할 수 있는 경갑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스킬로, 파워 인챈트-방어력을 선택한다.
둠브링거는 전투시 필수로 사용하는 두 개의 버프 스킬로 인해 회피와 방어력이 낮아지는데
그렇게 떨어진 회피율을 올리기 위해 회피 인챈트를 해 봐야 그 효율이 높지가 않다.


따라서 어차피 맞는 것 조금이라도 덜 아프기 위한 방어력 인챈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기본 10 인챈트라면 보통, 하지만 최대한 높일 수 있는 30인챈트까지를 목표로 삼아두면 좋다.





2. 에이션트 소드 마스터리





고대검 사용시 공격 속도를 높여주는 스킬로, 에디셔널 레피드 인챈트를 선택한다.
말 그대로 공격 속도를 높여주는 인챈트므로 사냥시 뿐만 아니라 PvP에도 유용하다.


대미지를 높일 수 있는 인챈트도 있으나 크리티컬로 승부하는 직업이니
빠른 공격을 통해 크리티컬 발동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형태가 훨씬 효율이 좋기 때문.
사냥시에는 10 인챈트 정도면 되나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것은 당연하다.





3. 크리티컬 센스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스킬로 위력을 증가시켜주는 파워 인챈트를 선택한다.
확률은 확률일 뿐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높은 확률로 크리티컬이 발동되고
공격속도도 그에 한 몫 하므로, 확률과 대미지의 균형을 맞춰주는 용도도 있다.

따라서 발동 됐을 때의 대미지 자체를 높여주는 형태로 인챈트 하는 것이 좋으며
8 ~ 10 인챈트 정도면 사냥시에 적당하다.





4. 트루 둠브링거





공격력과 공격속도, 명중률을 증가시키지만 방어력과 회피를 낮추는 토글 스킬로
패널티에 비해 그 효과가 좋아서 둠브링거라면 전투중 필수로 걸고 있는 스킬이다.
하지만 토글 스킬의 특성상 스킬을 켜 놓으면 지속적으로 MP가 소모되는 특징을 지니므로
보다 오래간 지속되는 효과를 위해 MP소모를 줄이는 코스트 인챈트가 선택된다.





5. 바이어런트 탬퍼





30초 동안 적의 방어력과 마법 속도를 낮추는 스킬로 챈스 인챈을 선택한다.


효과는 매우 좋은 반면 사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적중되는 스킬이 아니기 때문.
어떤 몬스터를 상대하던 간에 적중됐을 때의 효과는 몹이 "녹는다" 수준이 되는 정도.


함께 선택할 수 있는 인챈트로는 '타임'으로, 적중 시간을 늘릴수도 있으나
한 대상을 상대로 30초가 넘어가도록 전투를 하는 경우는 레이드 몬스터 뿐일 것이며,
PvP에서도 역시 30초가 넘는 경우는 대부분 탱커형 직업을 상태할 때에만 해당되므로
한 번을 사용하더라도 제대로 효과를 보기 위한 챈스 인챈트가 효과적이다.





6. 그 외


이 외에 자주 사용하는 공격 스킬들을 인챈트 해둔다면 사냥시 도움이 된다.


특히 주력 공격 스킬인 러시 임팩트와 크러쉬 오브 페인 등에 파워-공격력 인챈트를 하여
대미지 자체의 위력을 올려둔다면 사냥시 말 그대로 '폭풍' 대미지 딜러가 될 수 있다.


하지만 공격 스킬 인챈트에만 너무 열을 올리지 말 것을 권장하는 것이,
이 경우 스킬 대미지 자체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아지는 반면 MP가 소모가 많아져서
MP가 다 닳게 되면 소위 말하는 '스킬빨'이 떨어져서 사냥시 상대적으로 불리해진다.


따라서 공격 스킬 인챈트를 주로 하겠다면 1~4번 사이에 있는 스킬과 적절히 섞거나
공격스킬 인챈트 → 1~4중 한 개 스킬을 인챈트 → 다시 공격스킬 인챈트 하는 식으로
번갈아 인챈트 하도록 하자.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PvP는 자신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상대방의 피해를 최대화해야 하기 때문에
스킬 대미지의 위력 외에도 상대방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스킬도 중요시 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미지용 스킬들은 대인 대미지를 올려주는 듀얼 인챈트가,
-여러 스킬 중 효과적이라고 꼽히는-이상 상태를 불러일으키는 스킬들은
적중 확률을 높여주는 챈스나 적용 시간을 늘려주는 타이밍 인챈트가 선택되곤 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게 되는 PvP 특성상
대상이 얼마나 대비를 하고 나왔느냐에 따라 인챈트의 활용도는 달라지기 마련.


따라서 정답도 없을 뿐더러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을 맡길수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우선순위가 있고, 필수로 선택해야 하는 인챈트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1. 러시 임팩트





돌진하여 전방의 적들을 공격하고 9초 동안 쇼크 상태에 빠지게 만드는 스킬로
상황 및 서버에 따라 챈스로 할 것인지, 듀얼로 할 것인지 혹은 속성으로 할 것인지가 달라진다.



챈스는 러시 임팩트의 부가 효과인 쇼크 상태를 잘 걸리도록하는 적중률을 높이는 인챈트로
한번의 상태이상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PvP에서 그 확률을 높이기 위해 많이 선택된다.

그러나 확률이므로 고인챈트를 해도 잘 걸릴지 아닐지는 복불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 혹은 상황에 따라 그 체감적인 확률이 많이 달라지는 편이다.
최근에는 걸리는 확률이 올라간듯 하다는 평가도 있지만 확실한 지는 미지수.



듀얼은 러시 임팩트의 부가 효과 보다도 그 위력 자체를 높이기 위해 선택된다.
PvP, 혹은 쟁을 전문적으로 즐기는 사람의 경우 속성작을 많이 하기 때문에
서버 내에 그 인구 비율이 높을 경우라면 속성 인챈트를 해봐야 큰 의미가 없어지기 마련이다.

반면 듀얼 인챈트로 올라간 공격력은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한 대미지의 경감 없이 그대로 들어가므로
PvP시에서의 최소한의 안전성 보장을 위해, 그리고 한방의 대미지를 높이기 위해 선택된다.



속성 인챈트는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경우 그나마 효과적인 인챈트로 평가된다.
챈스의 복불복 확률보다 어쨌든 대미지는 들어간다는 부분에 있어 안정적이며,
그 대상이 속성작을 하지 않은 플레이어라면 대미지도 적당히 들어가므로 적당하다.
하지만 위의 듀얼 인챈트 부분에서 설명한 것 처럼, 속성작을 한 유저를 만나면 위력이 약해진다.



러시 임팩트의 인챈트는 인챈트 가능한 스킬 중 특히나 개인간 루트가 갈라지는 스킬이므로
서버 내 상황에 따라, 혹은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옳다고 할 수 있다.





2. 소울 배리어 - 타임





방어막을 펼쳐 10초 동안 자신의 화살에 대한 내성과 마법저항이 증가하는 스킬로
지속 시간을 증가시키는 타임 인챈트가 선택된다.


스킬 설명에서 볼 수 있듯 위자드 및 궁수계열을 상대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스킬.
올림피아드만 감안한 경우, 카마엘 특성상-탱커 계열 캐릭터를 만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전투가 30초 내로 완료되므로 보통 15 인챈트 정도면 적당하나
만약 쟁(필드쟁)을 생각한다면 만 인챈트를 목표로 삼아 진행하는 것이 좋다.





3. 에누마 에리슈, 매스 디스암







아래의 두 스킬은 올림피아드 보다는 쟁에서 더 유용한 스킬이지만
2인챈트 정도만 올려두면 되는 스킬이므로 빨리 올려두는 용도로도 먼저 인챈트된다.


에누마 에리슈는 전방의 적들을 공격하는 공격 스킬로 듀얼 인챈트가 선택되는 것이 보통.
무기에 신성 혹은 암흑 속성 작업이 돼 있다면 속성대미지를 위해 속성 인챈트가 선택되기도 하나
속성 인챈트는 대상이 속성작을 할 경우에는 위력 자체가 작아지는 탓에 개인에 따라 듀얼이 선호되기도 한다.


매스 디스암은 일정 시간동안 주위 적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스킬로 챈스 인챈트가 선택된다.
한 명의 플레이어가 순식간에 쓰러지는 다 대 다의 전투에서의 사용빈도가 높은 편이므로
그 확률을 높여 전투 불능 상태의 적군을 많이 만들고 아군의 전체적인 대미지를 줄이기 위함이다.


또한 올림피아드에서는 한 명을 대상으로 한 '디스암' 스킬을 한 번 더 사용해주는 것과 같은 용도.
특히 '디스암'을 타임으로 인챈트하게 되니만큼 남은 한 개를 챈스로 인챈트 하는 식이기도 하다.
만인챈트가 될 경우 단 개체 대상 디스암보다 걸릴 확률이 더 높다.





4. 디스암





일정 시간 동안 적을 무장해제 시키고 무기를 착용할 수 없게 하는 스킬로 타임 인챈트가 선택된다.


디스암의 경우 만인챈트가 목표가 되며 그 경우 총 20초 동안 대상을 무장해제 상태로 만들 수 있는데
무장해제 된 대상을 상태로 20초라면 둠브링거의 완벽한 승리를 이끌 수 있게 되므로 그 한 방을 위한 것.
특히나 위에서 설명한 매스 디스암을 챈스로 인챈트 하게 될 경우라면 타임인챈트가 권장되는 편이다.





5. 크러쉬 오브 페인





고대검 장비시 공격력이 증가하는 둠브링거의 주 공격 스킬로 듀얼 인챈트가 선택된다.
속성 인챈트 대신 듀얼 인챈트가 선택되는 편인데, 이유는 위에서 계속 설명한 것과 같다.


일반 유저들 대상이라면 속성 인챈트가 대미지가 좋지만,
PvP에 힘을 쏟고 있는 대상이라면 고정 대미지가 들어가게 해주는 PvP 인챈트가 낫기 때문.
특히나 요새처럼 많은 유저가 올림피아드를 경험하는 상태에서는 아무래도 안전한 듀얼이 선호된다.





6. 그 외


이 외에 기본적인 대미지나 방어력을 높여주는 패시브 스킬과 스킬에도 투자하도록 하자.
소드 마스터리라던가, 크리티컬 센스, 소드 실드, 위즈덤, 매직 이뮤니티 등등.


바로 위에 언급한 6번의 스킬들을 먼저 인챈트해도, 1~5번의 스킬들을 먼저 인챈트해도 된다.
다만, 한 번의 이상상태가 승패에 큰 영향을 주는 PvP에서 꼭 인챈트를 해야할 스킬들을
앞에서부터 나열하여 설명한 것이므로 위 스킬들은 반드시 인챈트를 진행하는 것을 권장하는 바다.









■  소울하운드






일반사냥용 스킬 강화 가이드


기본적으로 공속과 크리티컬 발동률이 높아 강력한 대미지 딜러인 소울하운드지만
착용가능한 장비가 경갑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어
장비가 어느 이상 갖춰지지 않은 상태라면 솔로플레잉 시 사선을 넘나들기 마련이다.
따라서 자신의 피를 얼마나 안 닳게하고 몬스터를 처치하느냐가 관건.


하지만 PvP에 특화된 카마엘의 특성상 대부분의 공격 스킬에 듀얼 인챈을 하기 마련이라
사냥을 위한 인챈트는 마스터리와 패시브 스킬들 위주로 인챈트 시켜서
기본적으로 지닌 공속과 크리티컬 발동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보통이다.
이 경우 PvP시에도 활용가능한 형태가 되기 때문에 일석이조가 되는 셈.


그렇다고 솔로플레잉에 무리가 가거나 파티에 못끼는 형태도 아니기 때문에
사냥만 생각할 경우 다음 스킬에만 신경 써 줘도 무난하다.



1. 프라이드 오브 카마엘





일정 시간 동안 전용무기 사용시 공격력,마법력,급소찌르기 확률을 증가시키는 스킬로
남녀불문, 이유불문하고 소울하운드라면 필수로 제일 먼저 인챈트 해야 하는 스킬이다.
공격력을 올려주는 파워 인챈트가 선택되며 사냥시라면 15인챈트 이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사냥시 뿐만 아니라-물론 대상에 따른 수치들의 적용률 가감은 있겠으나
PvP시에도 사용되는 패시브 스킬인 만큼 인챈트 필수. 만인챈트가 좋은 것임은 당연하다.





2. 다크 웨폰 - 파워





일정 시간 동안 암흑 속성 공격치를 증가시키는 스킬로 속성 파워 인챈트가 선택된다.
주 공격 스킬들이 암흑 속성을 지닌 소울하운드니만큼 무조건 인챈트해야 하는 스킬.
파워 인챈트 외에 타임 인챈트가 있지만 단순히 시간을 늘려주는 인챈트이고
스킬 자체가 20분 버프 스킬인 만큼 타임 인챈트는 시스템상 없어도 될 만큼 무의미하다.


사냥이 주가 되건 PvP가 주가되건, 대미지를 줄 수 있어 가장 많이 쓰이는
주 공격 스킬의 위력 자체를 높여주는 스킬이므로 반드시 인챈트해야 하는 스킬로 꼽힌다.





3. 크리티컬 센스





크리티컬 확률을 올려주는 스킬로 위력을 증가시켜주는 파워 인챈트를 선택한다.
확률은 확률일 뿐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높은 확률로 크리티컬이 발동되고
공격속도도 그에 한 몫 하므로, 확률과 대미지의 균형을 맞춰주는 용도도 있다.


따라서 발동 됐을 때의 대미지 자체를 높여주는 형태로 인챈트 하는 것이 좋으며
8 ~ 10 인챈트 정도면 사냥시에 적당하다.





4. 라이트 아머 마스터리 - 파워





카마엘이 착용할 수 있는 경갑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스킬로, 파워 인챈트-방어력을 선택한다.
소울하운드는 전투시 필수로 사용하는 두 개의 버프 스킬로 회피와 방어력이 낮아지는데
그렇게 떨어진 회피율을 올리기 위해 회피 인챈트를 해 봐야 그 효율이 높지가 않다.


따라서 어차피 맞는 것 조금이라도 덜 아프기 위한 방어력 인챈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기본 10 인챈트라면 보통, 하지만 최대한 높일 수 있는 30인챈트까지를 목표로 삼도록 한다.





5. 레이피어 마스터리





세검 사용시 공격 속도를 높여주는 스킬로, 에디셔널 레피드 인챈트를 선택한다.
말 그대로 공격 속도를 높여주는 패시브형 스킬로 사냥시 뿐만 아니라 PvP에도 유용하다.


대미지를 높일 수 있는 인챈트도 있으나 크리티컬로 승부하는 직업인 만큼
빠른 공격을 통해 크리티컬 발동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형태가 훨씬 효율이 좋기 때문이다.
사냥시에는 10 인챈트 정도면 되나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





6. 그 외


이 외에 자주 사용하는 공격 스킬들을 인챈트 해둔다면 사냥시 도움이 된다.


특히 주력 공격 스킬인 소울 오브 페인, 어나이얼레이션 서클 등, 소울 스트라이크 등에
파워-공격력 인챈트를 하여 대미지 자체의 위력을 올려둔다면 사냥시 유용하다.


하지만 공격 스킬 인챈트에만 너무 열을 올리지 말 것을 권장하는 것이,
MP가 다 닳게 되면 소위 말하는 '스킬빨'이 떨어져서 사냥시 상대적으로 불리해지기 때문.
또한 소울하운드의 경우 사냥시에는 평타 대미지 역시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서
굳이 공격 스킬의 인챈트에 신경쓰지 않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공격 스킬 인챈트를 주로 하겠다면
인챈트 순서를 1~4번 사이에 있는 스킬과 적절히 섞어 진행하는 것이 아무래도 좋다.









올림피아드용 스킬 강화 가이드


PvP는 자신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상대방의 피해를 최대화해야 하기 때문에
스킬 대미지의 위력 외에도 상대방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스킬도 중요시 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대미지용 스킬들은 대인 대미지를 올려주는 듀얼 인챈트가,
-여러 스킬중 가장 효과적이라고 꼽히는-이상 상태를 불러일으키는 스킬들은
적중 확률을 높여주는 챈스나 적용 시간을 늘려주는 타이밍 인챈트가 선택되곤 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게 되는 PvP 특성상
대상이 얼만큼의 대비를 하고 나왔느냐에 따라 인챈트의 활용도는 달라지기 마련.


따라서 정답도 없을 뿐더러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을 맡길수 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우선순위가 있고, 필수로 선택해야 하는 인챈트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1. 프라이드 오브 카마엘 - 파워





일정 시간 동안 전용무기 사용시 공격력,마법력,급소찌르기 확률을 증가시키는 스킬로
남녀불문, 이유불문하고 소울하운드라면 필수로 인챈트 해두어야 하는 스킬이다.
공격력을 올려주는 파워 인챈트가 선택되며 만인챈트를 목표로 한다.


물론 만나는 직업이나 프레이어의 캐릭터 스팩에 따른 수치들의 적용률 가감은 있겠으나
기본 대미지 자체를 올려주는 필수 스킬이므로 가장 먼저 인챈트하는 것이 좋은 스킬.
PvP뿐만 아니라 사냥시에도 유용하다.





2. 소울 오브 페인 - 듀얼





영혼을 날려 마력에 추가된 위력으로 적에게 암흑속성 데미지를 주는 스킬로
타겟 해제되는 부가 효과가 있으며 듀얼 인챈트가 선택된다.


소울 브레이커의 제일 첫번째 가는 주 공격 스킬인 만큼 인챈트는 필수가 되며
대미지 자체의 위력을 높이는 인챈트가 선택된다. 그러한 파워나 속성 인챈트 보다는
PvP시 대상의 방어력이나 속성에 영향 받지않고 고정 대미지가 들어가는 듀얼 인챈트가 선호되는 편.





3. 어나이얼레이션 서클 - 듀얼





적 주위에 암흑속성 데미지를 주는 스킬로 듀얼 인챈트가 선택된다.


소울 오브 페인과 함께 소울 브레이커의 주 공격 스킬인 만큼 인챈트가 필수.
PvP를 주로 감안한 경우 역시 파워나 속성 인챈트 보다는 듀얼 인챈트가 선호된다.





4. 라이트닝 배리어





일정 시간동안 방어막을 펼쳐 자신을 공격한 대상에게 마비효과를 주는 스킬이다.
한 번의 이상상태가 단 몇초간만 유지되더라도 승패를 좌우하기도 하는 PvP의 특성상
타겟을 자신의 공격에 무력한 상태로 만드는 스킬인 만큼 인챈트 우선순위에서 순위권에 드는 스킬.


발동 확률이 증가하는 파워 인챈트와 성공 확률이 증가하는 챈스 인챈트중 한 개가 주로 선택된다.


발동 확률이 많아봐야 성공률이 높아야 위력을 발휘한다는 쪽은 챈스 인챈트를,
발동이 자주 되면 그 중에 성공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라는 쪽은 파워 인챈트를 선택하는 편이나
어차피 확률이므로 적중률을 높이는 쪽에 손을 들어주는 경우가 조금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각각이 느끼는 체감적 확률이 다른 만큼 개인이 선호하는 방식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5. 데스 마크 - 챈스





적을 일정 시간 동안 방어력과 마법저항을 감소시키고 초당 HP를 소모시키는 스킬이다.


PvP에서 대상에게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타이밍을 노리기 위해 사용하는 스킬로
물리 방어, 마법 방어에 상관없이 적용되므로 인챈트에 투자하게 되는 스킬.
또한 한번 적중되면 그 효과가 30초라는 꽤 오랜 기간 동안 유지되어 효율도 좋다.


그러나 역시 사용한다고 해서 대상에게 효과가 무조건 적용되는 것이 아닌데다가
다른 하나의 인챈트인 소모 HP량이 증가하는 파워 인챈트는 기대감이 작아 챈스 인챈트가 선택된다.




6. 체크 메이트





데스 마크 상태인 적에게 공격력에 추가된 위력으로 공격하는 스킬로 듀얼 인챈트가 선택된다.


단독으로는 쓰일 수 없으며 앞서 설명한 데스마크 스킬을 사용한 후 사용할 수 있는 스킬.
한 번에 줄 수 있는 대미지가 굉장히 높아서 기회만 잡는다면 대상을 '녹일' 수 있는 정도가 된다.





7. 그 외


이 외에 기본적인 대미지나 방어력을 높여주는 패시브 스킬, 그 외 공격 스킬에도 투자하도록 하자.


기본적인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높여주는 스킬을 먼저 인챈트해도, 1~6번의 스킬들을 먼저 인챈트해도 된다.
다만, 한 번의 이상상태가 승패에 큰 영향을 주는 PvP에서 꼭 인챈트를 해야할 스킬들을
앞에서부터 나열하여 설명한 것이므로 위 스킬들은 반드시 인챈트를 진행하는 것을 권장하는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