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논란의 중심에 있던 유저들

보면 스펙이 애매함 

근데 이거 잘못말하면 스펙이 애매한사람들이 분란을 일으킨다 이건데

그게 아니라 자기의 잣대로 타인들에게 그 잣대를 들이밀어서 싸움을 일으킨 사람들은

항상 보면 스펙에 하자가 많단거임



2017년 90헬시절 던벤에서 쌈나는거 보면

헬이나 안톤에서 에픽을 존나게 처먹은사람이

다른사람들한테 나는 운이 없어요~~ 이지랄을 한다던가

대놓고 아 이겜 존나쉽네~~ 존나재미없네~~ 이러다가 뒤지게 쳐맞은거임

남들은 정가런하고 그거때문에 빡쳐서 박탈감느끼고 탈던하는데

눈치없는 애새기마냥 저러니까 십자포화를 맞을수박에 없는것



최근엔 이런 양상임

퓨딜하나 안 키우는사람이 밸런스, 진입장벽에 대해 완전 전문가인거처럼 말한다던가

반대로 시너지하나 안 키우면서 모든 시너지를 싸잡아다 깐다던가



그래도 예전엔 싸움나면 좀 덜했음

왜냐면 던벤 유저중에 고스펙 비중이 정말 말도안될정도로 높았었음

인구대비 빡겜에 투자까지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어지간한 관종이 아니고서야 저딴소리를 할 여유가 없었음 일종의 자정작용임




근데 지금은 사람도 많이 빠지고

게임이 그때보다도 더 양극화되서 그런건가 싶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