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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즈:여러분!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도 하루, 힘내자!
(후타바 안즈 bot)

라이라:좋은 아침이에요입니다. 레슨 전에 공원에 출근입니다. 비둘기씨에게 아침 인사에요.

츠바키:바다의 날이니... 딱 맞는 피사체를 1장... 찰칵♪ 
(바다의 날)
우미:고마워, 츠바키! 말그대로 나의 날이지~!
토모:바다의 날의 우미쨩... 이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하면, 뭔가 이득 볼지도...!
우미:아니, 없으니까!
세츠나:있을지도 몰라~♪ 피부미용의 이득! 우미쨩의 피부, 예쁘니까~♪

카나데:석양이 지는 바다는 좋네. 바다를 통해서, 자신의 내면을 조용히 바라볼 수 있는걸.
아키하:바다를 바라본다라... 집에 있어도, 바다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고글이라는 것도, 재밌을지도 모르겠네.
카나데: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고글도, 생각해 준다면 기쁘겠어.

하루:축구, 대단했어! 나도, 세계의 판타지스타를 노리겠어!
리사:퀸 하루, 라고 불리우는 날도, 머지않아 올지도 모르겠네. 뭐, 힘내.

사에:일하러 가기 전에, 교토에 왔사와요~. 기온 마츠리는, 올해도 활기차네요.
슈코:졸려... 사에항이랑 같이 도쿄 출발한 게, 아침 일찍이였으니까...
나츠미:기온 마츠리를 보려고, 아침 일찍부터 출발한거야? 애썼네.
사에:그렇지만 그 보람이 있어서, 야마보코를 잔뜩 볼 수 있었사와요.
슈코:이런, 시간이 다 됐네.  자, 오사카를 향해서 출발.
슈코:돌아왔어. 사람도 많았지만, 노점도 잔뜩! 그러면, 뭘 먹어볼까~♪
유키미:여름이니까, 빙수?
슈코:빙수, 맛있었지. 노점은, 그만 이것저것 너무 사버린다니까.
사에:그러면, 슬슬 돌아갈까요.
슈코:뭐, 돌아간다고 해도, 도쿄가 아니라 집으로지만 말이야. 그러면, 잘 자.

사리나:노출이 아름답게 비치는 계절이니, 밤의 관리는 정성들여서... 건조도 하고 말이야.
마유:그렇네요. 자신을 갈고 닦을수록, 기뻐해 주실 테니까요.



*야마보코는 기온 마츠리에서 퍼레이드처럼 지나가는 이런 거인듯 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