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마스에는 초기 의상 유닛이라 해서 초기 카드의 의상이 같은 유닛이 있는데...(대표적으로 핑크 체크 스쿨) 오늘 이 5명 중 아이카와 치나츠가 쓰알을 받았는데요.
치나츠 전에 먼저 쓰알을 받은 레드 발라드의 토고 아이, 쿠로카와 치아키의 쓰알 의상에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먼저 첫 번째 공통점은 빨간색 의상이라는 것 입니다! 레드 발라드인 만큼 레드로 맞춘 것 같네요... 그리고 두 번째 공통점은...

장미 입니다! 두 사람 다 장미 장식이 있죠!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치나츠의 쓰알은 빨간색 의상에 딱 봐도 장미를 모티브로 한 의상입니다...!

솔직히 저는 초기 유닛 의상을 리메이크해서 만든 쓰알 의상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특히 후쿠야마 마이와 마츠야마 쿠미코) 왜냐하면 한 유닛의 아이돌 한 명이 그 유닛의 의상을 리메이크 한 의상을 받고 나머지 멤버들은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의상이 나오면 불공평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 아이돌 혼자만 오리지널이 의상이 아닌 유닛 의상 리메이크인 건 불공평해...... 그 아이돌의 개성을 담은 오리지널 의상이 전 더 좋아합니다!
처음 치아키 쓰알을 봤을 때 유닛 의상 리메이크 아닌가 하고 실망했었는데 모바마스의 이 스알을 보니 이것이 리메이크지 데레스테의 그 쓰알은 리메이크가 아닌 오리지널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아무튼 이 두 명의 쓰알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