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정이 끝난 후 2주 살짝 넘는 기다림 끝에 월말이 되었고

저는 드디어 모아둔 중복 메달 120개를 사용하여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영복 시키를 업어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키를 마지막으로 대망의 수영복 LiPPS도 완성…!

사용된 중복 메달의 가치를 1000% 이상 살리는 결과에

립스p의 마음은 풍족해 집니다.



중복 메달 한정 스카우트 티켓 처음 나왔을 때는

저걸 언제 메달 120개 모아서 사용해보나 싶었는데

어느새 두 번째 티켓을 사용하고 있고,

세 번째 티켓까지도 절반 정도 왔네요.



세 번째 티켓이 손에 닿을 때 즈음에는

LiPPS 7차 쓰알이 어디까지 나와있을지 …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