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보다보면 항상 제가 입고 싶기보다는 아 누가 입으면 좋겠다..하는 맘이 더 커서 입혀봤는데 에밀리랑 사요코가 요즘 아이들(?)이 된듯한 기분이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