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리던 10월의 첫 날,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가 하스스톤으로 물들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는 4321과 다이크다이스가 맞붙은 '하스스톤 팀 챔피언십(이하 HTC)'의 결승전이, 그 뒤를 이어 '마스카' 이임혁-'마츠브' 이주영-'마루' 권호준-'스티쳐' 김윤관 선수가 격돌한 하스스톤 한국 메이저 4강 및 결승전이 진행됐죠.
무려 1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펼쳐진 하스스톤 축제! 그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사진으로 느껴보시죠.
▲ 문 앞에서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가 우리를 맞이합니다
▲ '어서와, 밤이 될 때까지 즐겨보자구!'
▲ 입구에서 나눠주는 비표는 럭키 드로우에 필요하니 잃어버리면 안되겠죠
▲ 하스스톤 부채도 있네요
▲ 뒷면엔 카드팩 쿠폰까지!
▲ 코스프레도 빠질 수 없죠
▲ 아름다운 건 한 번 더...
▲ 한쪽에는 맛있는 관람을 위한 샌드위치와
▲ 경품으로 증정될 상품들이 놓여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벌써부터 관중석이 가득 찼습니다
▲ 앗, 이건 무엇을 기다리는 줄일까요?
▲ 아하, 선수들이 직접 덱 상담을 해주고 있네요
▲ 오후 1시부터 시작된 HTC 결승전!
▲ 반짝반짝 빛나는 이 트로피의 주인공은?
▲ 중계를 위해 김영일 캐스터와 '던' 장현재-'플러리' 조현수 해설이 나섰습니다
▲ 글로벌 중계진의 모습도 보이네요
▲ 4321의 선봉 '순이' 남상수 선수의 기분 좋은 2킬!
▲ '쉽지 않네... 이제 내 차롄가'
▲ 0:2 상황에서 다이크다이스의 대장 '허키로' 허재혁 선수가 등장해 한 경기를 만회합니다!
▲ '대장, 힘내!'
▲ '우리 중견, 너만 믿는다!'
▲ 응원을 받은 '옷타쿠' 신기루 선수가 끝내 '허키로' 선수를 제압하며 승부를 마무리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