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섭에서는 엄두도 못내던 7~8강셋이 얼마 하지도 않고 무기 악세도 거의 파반쓰던 사람이 더싸게 분반스니 첨에 살대는 좋다고 생각하는대.
여기섭은 사냥해도 먹은 템이 가치가 없어요. 일단 축젤? 주문서도 질러도 7자리가5만원이라 지를 맘도 안들고.
그나마 사냥해서 돈될건 고줌/이반/투망 이런거고 쟁심하면 탑악세도 약간은 되겠죠.

본섭만 봐도11주년에 방어구 가지 주니가 이벤트 포함안된 방패/망토 말고 다른건 나오는 사냥터는 사람들이 안가죠. 어차피 먹어도 헐갑이고 어느정도 인챈안하면 팔지도 못하니가.

그냥 재미로 템업글은 포기하고 먹고 재미로 지르는 재미면 할만해요.
근대 이제 게임사에 목적이 좀지나면 드러나요.
9강셋입고 사냥만 할리는 없고 널린 장비라지만 분명히 심심하다고 시비걸고 쟁하고 뒷치기하고 그래요.
문제는 이사람들은 변강/스텟/악세룬 이런걸 풀작으로 하고 하는대. 9강셋이라도 사냥만할려고 이런걸 사용 안하면8강셋 캐릭한테도 밀려요. 그래서 본인들도 캐쉬템을 쓰게되고.

먹은템은 가치가 없는대. 캐쉬템은 본섭하고 똑같이 드니. 적자사냥이 되기 시작해요.
본섭이면 5~6강셋 입고도 쟁없고 사냥하면 먹은템 팔면 캐쉬템 적당히 다쓰고 조금식 모아도 장비 업글이 되는대.

아레스는 캐쉬템을 쓰기 시작한 순간부터 내가 아무리 사냥을 해도 적자가 되는 사냥이 되는거에요..
이게 함정이에요. 아무리 좋은 장비 싸서 잼있다고 해도 그장비로 사냥해서 먹은템이 가치가 없고. 쟁도 없이 사냥만 하는대도 캐쉬템값도 안되는걸 아는 순간이 오면. 지금 새로 시작하는 분들이 접게 되고 다시 그들만에 리그가 되는거에요.

아레스도 3년동안 계속 사람이 없던게 아니에요 70렙캐릭도 주고 귀속 장비도 몇번 주면서 사람들 끌어왔지만 결국 사냥을 아무리해도 캐쉬템값도 못버는 그냥 진자 프리섭이란거 알고 다시 본섭으로 돌아간분들 땜에 얼마 전처럼 사람 만나면 방가운 서버가 된건대. 이치명적인 문제점을 극복할 방법을 게임사가 내주던지. 아니면 난 사냥하더라도 내가 돈쓰면서 겜한다는 마인드 아니면 힘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