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바람
2019-12-31 19:43
조회: 2,685
추천: 1
범아시아, 드디어 충무에 도달했습니다.어제 밤 12시경,
모아놓은 모든 자경과 센양의 경험치를 몰아서 충무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 함장은 아니지만, 그동안 고락을 함께 한 11렙함장과 함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제 뭘 할 지는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고민해 봐야겠습니다만, 선배님들의 생각엔 어떤 트리를 키워보는 것이 재미있게 워쉽을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전 범아시아 구축 외에는 아틀란타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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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바람
나는 기억한다. 불의 군주에 맞섰던 너의 용기를, 만년 동정과 나눴던 너의 슬픔을, 폐륜 왕자를 꾸짖던 너의 기개를, 날뛰는 대지를 잠재우던 너의 한숨을, 왕의 복수를 맹세하던 너의 울분을, 정신나간 벤시를 때려잡던 너의 분노를. 그리고, 그때 마다 너의 옆을 지켰던 너의 동료들을 기억한다. 너는... 돌아올 것이다..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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