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전

서버 초기부터 보탐으로 힘겨루기 하던 

노블 VS 킹스맨 의 싸움에서 노블이 완승을 거둔 이후 

벌어진 킹스맨혈의 해체. 

기존 킹스맨을 이루고 있던 주축 멤버들이 뿔뿔히 흩어졌음.

완전히 승기를 잡은 노블은 용계 통제 및 전 보스 통제를 선언했다.


2차전

서버 유일 드슬캐릭 보유혈이었던 자존심이 이에 반기를 들며 동맹 파기.

이틀뒤부터 노블측에서의 액션으로 서로 칼질을 하기 시작하면서 반 블루라인이 형성되었음.

자존심 에이스 vs 노블 컬러 

이에 구 킹스맨 혈원이었던 캐릭터들이 자존심,에이스 혈로 이갑을 시작하며 

점점 사이가 안좋아지기 시작했고 24시간 내내 끊임없이 전투가 진행됨

이 와중에 통제가 해제


3차전

뜬금없는 엔시의 심판개입으로 진영이 한번 휘청.

매크로 계정 제제 시 노블측 캐릭터들이 대량으로 잡혀가는 사건이 발생 (약 10~ 15 캐릭터)

자존심이 3일 천하로 대부분의 보스를 회수해가는 상황이 생겼음.

이 후 다음번에는 30일 가즈아로 신고에 매진하며 조금 치졸해지는 면모를 보임.


4차전

노블군주 Sin이 악이를 약 15 ~ 20자루를 제작하고 날리고를 반복하다가 현타를 느꼈는지 접속이 뜸해지고 

주축 캐릭들도 하나둘씩 주인이 바뀌기 시작. 

(아레스 데스 등 노블측 간판기사 캐릭판매, 2차 영정을 염두해둔 것으로 보임)


이 타이밍에 맞추어 

노블측에는 의리 , 자존심에는 YG라는 혈맹이 가세하며

노블,컬러,의리 VS 자존심,에이스,YG 의 3:3 구도로 라인세력이 확장되었음.


그런데 웃기게도 의리는 고기방패 이하. 약 4군혈 정도라는 평가를 받으며 놀림의 대상이 되고

YG측은 뮨법 & 악활요정들의 활약으로 어느정도 준수한 활약을 보이면서 밸런스 파괴

라인합류 삼일만에 의리혈은 반토막이 났음

(어차피 탄 라인, 의리방패는 쪽팔리다며 노블 OR 컬러로 이갑한 것으로도 보임)

기존 노블이 7 자존심이 3 정도로 우세가 점쳐지던 것이 

5:5 가 되면서 주간/오후에는 노블이 저녁/새벽에는 자존심측이 썰어먹는 광경이 이루어짐

노블측이 상대적으로 연령대나 접속 시간이 긴 것으로 보이며

자존심은 주로 장사 끝나는 새벽반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것으로 파악됨.



5차전

노블측에서 전체 보스 통제를 선언 (희기보스 포함)

보스를 치고 싶다면 자신의 라인이 되라며 중립 군주들을 압박하고 있으며 몇 몇 혈맹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기존 중립혈들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며 

어느쪽에 힘을 실어줄지에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음.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 자존심측은 수완이 조금 부족한 것 같음.

포섭? 이나 정치에 조금 약한 면모가 보이고 지략가가 없어 보여 아쉬움. 

노블이 다 먹는 판때기가 될지 첫 공성때 뚜껑을 열어보면 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