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추가 될때마다 언제나 느끼지만

어떤 인형은 성우가 혼연일체가 된건가 싶은 느낌으로 생각한 그대로의 목소리가 나오고
어떤 인형은 으으 이건 아닌거 같은데 싶은 목소리도 나오고


다행히 이번에는 박하니씨 급의 불호는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오히려 MDR이나 썬더는 매우 극호!
SRS도 생각한 그대로였구요
츤은 너무 어린거 아냐?? 싶긴 하지만 그건 그거대로 또 괜찮기도 하구요



조금 아쉬움을 표현하자면 메인 케릭터 둘인 안구사랑 마일리가 쬐애애애끔...


일단 안구사는 좀 더 조용조용한 느낌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씩씩한 목소리라 놀랐고

마일리는 장난스러운 목소리일건 알았지만 기대 이상으로 소녀소녀한 느낌??









물론 이렇게 떠들어봐야 막상 쓰다보면 또 익숙해지겠지요

그리고 사실 보이스 추가는 무조건 좋습니다
기존에 부각되지 않던 케릭터성이 또 어떻게 들어날지도 또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