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 브랜드 ASUS(에이수스)가 금일(3일),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배틀그라운드(개발사 펍지주식회사)의 스트리머 스쿼드 대결과 ROG Zephyrus GX501 테마곡 작곡 대회, EDM 파티 등 게임과 음악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파티 ‘ROG G-Festival 2018’을 개최했다.
‘ROG G-Festival 2018’은 게임과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페스티벌로서 게임, EDM 챌린지, EDM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배틀그라운드 스쿼드 챌린지'는 똘똘똘이, 초승달, 따효니, 더헬 등 4명의 스트리머가 온라인 선착순 참가자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이날 경기의 우승팀과 현장 관람객에게는 메신저 백팩, ASUS GT200 마우스, ROG 후드 티셔츠 등 총 15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증정됐다. 또한, 에이수스 ROG 인벤 페이지를 통해 경기를 관람한 후, 베스트 장면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이벤트 페이지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ROG 게이밍 볼캡 야구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EDM 챌린지에서는 울트라 슬림 게이밍 노트북 'ROG Zephyrus GX501'의 테마곡 제작을 위해 음악 창작자들이 경합을 펼쳤다. 사전 접수를 마친 참가자들의 작품들 중 유명 프로듀서 ‘돈 스파이크’와 ‘탁(TAK)’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총 400만 원 상당의 상금 및 상품이 증정됐다. 이렇게 최종 선발된 10곡은 EDM 프로듀서 ‘탁(TAK)’의 매쉬업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래퍼 ‘넉살’과 ‘탁(TAK)’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EDM 파티, 스트리머 팬 사인회, ROG 체험존 등 게임과 음악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마련됐다. ROG와 e스포츠의 조합, 여기에 EDM 파티 등 음악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었던 'ROG G-Festival 2018' 의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