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죽으니까 어른이라는 사람들이 죄다 회피하기 바쁘네.

가해학생은 뻔뻔하게 고소얘길꺼내고.

가해부모도 뻔뻔하게 자식이라고 옹호하네.

그알보면서 세상 참 무섭하는걸 다시 깨닫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