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차별중 하나인 병역도 본인들도 갔다왔으니 당연한걸로 치부해버리고

취업시의 여성가산점과 할당제도 그런것좀 양보하면 어떠냐는 식이지. 본인들 시절엔 그런거없기도했고 어떤결과가 나오는지도 별로 신경안쓰니까.

어차피 위에서 시키기만하는 직급의 나이대인걸. 힘든거야 그시절엔 제도적인 복지도 형편없었으니 지금 애들이 마냥 편해보이기도하고.

그냥 단순하게 꼰대가되버린 세대갈등이라 이건 20대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는거말곤 답없다.

윗세대들이바뀌기엔 나이들어서 안되. 부모님과도 대화해보면 분명 나오지.

'너네 힘든건 알지만 나땐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