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보면 암담하네

일하는 중에는

“아 쉬바 우리가 일본 잡는 날 얼마 안남았다 중국도 멀었다”

이런 느낌 종종 드는데

인터넷 세상오면 개똘추 피해망상 박약아들이 서로 추천받고

엄한데 지들 욕구푸는거 보면 화가 난다

지난날 윗세대가 젊은 세대를 보는 기분이 이런건가 싶기도하고




근데 또 열살씩 차이나는 사촌동생들 보면 교과서같은 것도 내때 보다 훨씬 낫고 애들도 아는게 많더만

걍 인터넷에 병신들이 유독 몰리는거 뿐이겠지? 인벤이 특히 좀더 심한거고

그렇게 믿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