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자영업에 대한 본질 아닐까?

거의 모든 경제 활동이 식비를 기준으로 돌아가기 마련이고 

기호품은 소득대비 식비를 낮출때 늘릴수 있는거고.

7년전에 빚내서 집사라고 해서 하우스 푸어 꽤 많은걸로 아는데.

과부담된 융자때문에 식비도 기호품도 줄인 상황이니 돈이 안돌지.


단기간에 현재 경제상황이 만들어진게 아니니 해결도 단기간에 할수 없고.

결국 가계소득을 늘린다는 선택은 맞는데.

거제도의 장기호황처럼 망가진 순환이 되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지켜보고 개선책을 내야하는것도 맞다.

근데 기업주도 낙수 운운하면 쳐 맞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