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력하는게 부동산쪽에서 투자하고 억울하게 돈 못 받는 사람들꺼 

채권회수 하는거에 재미들려서 했었는데 

이번엔 내가 돈을 못받게 생겼으니 요 몇주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지금 뭘하고 사나...이런 생각도 들고 

존나 쪽팔리기도하고 

끝까지 가면 받을수는 있는데 아는 사람들이 다칠까봐...

그걸 아는 년이 돈을 안주니 팔을 내주고 목을쳐야 하나 생각도들고

그 와중에 가압류쳐논거 금액으로 딜 들어와 

몇개 복잡한 사건들이 곂치니깐 몰골이 말이 아니다 부쩍 머리 솥이 없어졌어 ㅋㅋㅋ

담주중에 일 하나 끝나는데 그때 맞춰서 머리 밀고 그럴듯한 옷을 맞춰 입고싶으다 

새로운 인생 아니겠냐 ?

난 삼십년전에 그 어린 나이에 나에게 칼먹인 놈이 

지금도 어디서 뭐하는지 궁금해하고 

호시탐탐 하는데 뭐 그까짓꺼...밀어주고 리셋해보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