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432238

박영주 기자 =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등을 위한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으로 국채 발행 등이 늘면서 국가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2000조원에 육박했다.

중앙·지방정부가 반드시 갚아야 할 국가채무는 846조9000억원까지 불어났으며 실질적인 나라살림을 가늠할 수 있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110조원을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부채는 1985조3000억원으로 전년(1743조7000억원)보다 241조6000억원(13.9%) 증가하며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규모인 1924조5000억원(잠정치)을 웃돌았다. 국가결산보고서가 작성된 2011년 회계연도 이후 최대 규모다. 증가 폭 역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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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문재인이 말한 공약중에 제대로 지켜진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드는거 하나 정도네.

국가부채 2천조면 1인당 4000만원 꼴이네.
국가채무는 아니라도 부채가 GDP넘은건 처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