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 안녕 하십니까  저 윤석렬입니다

반기문 : 어...

윤석렬 : 저기....

반기문 : 뭐 ?

윤석렬 : 그때는 어땠습니까 ?

반기문 : 그거하고 이거하고 달라 

윤석렬 : 넹 ?

반기문 : (속마음) 아 이새끼 왜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