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어젯밤까지 술을 3번 마셨다만

다들 만날때 마다 집값 키워드가 빠지질 않더구만.

심지어 집값 단어에 소주 한잔 패널티를 걸었는데

그냥 미리 원샷하고 난 후에

"야 나 한잔 했다잉?" 하며

당당하게 집값 단어 뱉는 촌극까지.



화천대유 고발사주 이슈로

추석 밥상 민심 어쩌고 하는데

솔직히 이거 집값 이슈에 비하면

뭐 안될거 같은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