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기 십몇년 있으면서

가난은 노력탓
집없으면 노력탓

가난한 부모는 버려라 짐만 된다
노력했는데 상황이 좆같으면 냉정하지 못 한 니 탓이다

그 말 씨부리던 장본인이 없어졌으면 모를까
지금도 거의 매일 여기다 글쳐바르고 있으면서
이젠 입을 싹 씻어?

에라이 병신새끼들아

니들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최소한 이명바근 시절
씨부리던 온갖 인성쓰레기 소리들이나 주워담고나서
딴 소릴 하던가
잊었길 바래?

특히 가오룬 너 ㅋㅋ
부자 부모 얻는거도 능력이라며
법 어길 힘이 있으면 그거도 능력이라며

열심히 산 사람이 집안 상황으로 힘들어지면
너같으면 부모라도 버린다면서

그딴 소릴 씨부리고 공감을 바래?

그나마 그당시 서로 이론 싸움이라도 했지
진짜 봐바야 시간 낭비네

썩은 우물 마냥 세상이 틀렸다고 시일야방성대곡이라도
부르짖으면서
여기서 착실히 썩어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