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알뜰폰 ㄷㄷㄷ 대며 쓰다가 폰이 헤롱거려서
큰맘먹구 바꾸려고 온라인으로 봤음

그동안 몰랐는데 아이폰 등 최신폰 쓴 사람들 참 대단하다 싶다.
한달에 10만원 넘는 돈을 2년 간 내다니...
난 매달 통신비로 10만원 넘는 돈을 낼 자신은 없어서
지원금 나오는 폰으로 바꿨다

사실은 아이폰이 좀 탐났고 주변에서도 아이폰으로 바꿔보라길래
이번에 아이폰 좀 써볼까 했다가 가격 봤다가 식겁...
맛폰의 가격을 생각하면 그 정도 할부금 주고 사는게 당연하다 싶긴 한데

왜 아직도 아까운 것일까
달콤한 보조금의 맛에서 벗어나지 못한걸까
히히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