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다는 소식을 듣고 하루종일 집에서 기다렸네요.

덕분에 오늘 있을 스터디 준비는 하나도 못했습니다.

이제라도 나가서 공부를 좀 하다가 가야하는데

막상 나가려니 귀찮아요 ㅋㅋㅋㅋ



박스는 대충 이런 식이고




파츠는 이정도 되려나요

넨도자체를 이번에 처음 구매해봐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더군요.

파츠를 바꿀 수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꾸며줘야하나 고민스러웠습니다.





일단 초보자가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

다른 포즈라던가 부품들은

나중에 시간이 많을 때에

가지고 놀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책상 맡에 세워두기만 했는데도

기분이 들뜨네요. 

너무 행복합니다.



아직 피규어 도착 안하신 분들도

얼른 도착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