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50분경 문 대통령이 탑승차량이 학교 운동장으로 진입하면서 

교사들과 학생들은 속된 말로 난리가 났다. 

교사들은 1층 창문에서 대통령이 운동장으로 들어오는 장면을 지켜보면서 휴대폰과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일부 교사들이 웅성거리자 청와대 경호처 관계자가 “학생들이 (대통령이) 오시는 것을 모르는데 선생님들이 소리를 지르시면 어떻게 하나”고 면박을 줄 정도였다. 

 




선생님들이 더 환호성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