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네코제에서 maXma부스에

머그와 텀블러로 위탁 참여 했습니다.

네코제 덕에 뀨렘이 팬아트를 원없이 그렸던 것 같습니다....!

그 중 초섬의 뀨렘린 도안이예요~ 

제 사정상 현장에 있지 않아 돔 텀블러(운영진 분이 사오라고 하셨는데 못 사가신분...애도)가 매진되는 거랑

머그 매진에 많은 분들이(심지어 휴가나온 군인 분까지..) 매진에 좌절하고 가셨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뀨렘이들 너무 많이 예뻐해주셔서 제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__)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사실 준비할 때 요새 망전...분위기도 심상치 않아서 이런 걸 내도 될까..(왈칵)

엄청 고민하다가 협력한다고 했었기 때문에 중간에 빠지기도 죄송해서 정말 소량만 준비했습니다...

(도안 만들기 시작한 5월 첫째 주만 해도 이러지 않았는데ㅜ IP가 도움이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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