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oins.com/article/23634768

17일 오전 10시 30분쯤, 김세연 자유한국당 의원(부산 금정ㆍ3선)이 내년 총선 불출마 기자회견

“정치권에서 ‘만성화’를 넘어 이미 ‘화석화’되어 버린 정파 간의 극단적인 대립 구조 속에 있으면서 ‘실망-좌절-혐오-경멸’로 이어지는 정치 혐오증에 끊임없이 시달려왔음을 고백한다”고 했다. 

이어 한국당을 “존재 자체가 역사의 민폐”, “생명력을 잃은 좀비 같은 존재”라고 칭하며 “완전히 새로운 기반에서, 새로운 기풍으로, 새로운 정신으로, 새로운 열정으로, 새로운 사람들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 중앙일보] 보수통합에 대한 실망이 결정타? 김세연 불출마 막전막후









누구냐고요? 정답소녀 김수정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