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초반에 엄청 뜨겁다 팍 식고 문제점이 마구 드러나는 것이 아니라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데다가 처음에 유저가 있네 없네~ 하면서

서버도 항상 원활이던 아스타가 혼잡 뜬걸 보니...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도 유저들 맘을 돌려세우긴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천시원 섭에서 25렙 까지 키우면서 사냥터가 참 널널하고 좋았는데

빨리 치고 올라오는 분들도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

 

제가 봤을때 지난주는 정말 최신 mmo 끼리 치고 받고 장난 아녔던 것 같은데

그나마 봐줄만한 게임은 아스타가 제일 괜츈했던 것 같습니당

(초반 광고로 반짝하지 않고 오히려 조금씩 유저 수 불어나는 겜도 오랜만인듯)

 

상점도 오늘 오픈했는데 이번주 동안 영석을 좀 싸게 풀어서...

어차피 나중에 영석 살바에야 이번에 사두는게 좋을 것 같더군요.

 

만약 검은사막이 1차 클베가 아니고 3차나 OBT 였다면 또 판이 달라졌겠지만

이러니저러니 타이밍이 안좋은듯 싶기도하고 좋은듯 싶기도 하고....

 

 

 

타이밍의 중요성.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