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의 신형 드럼세탁기의 강화유리가 깨지는 사고가 계속되면서 리콜 조치가 이뤄졌죠.

그런데 이번에는 같은 상표의 냉장고와 오븐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났다는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삼성 측은 이번의 경우에는 제품 불량이 아니라 강화 유리 자체의 문제라고 설명했지만,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