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에 대한 영화 찍으면서 
진압군 역으로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공수부대원'을 넣음.

5.18 진압에 동원된 공수부대원은 익산에 주둔한 제7 공수특전여단이었는데
5.18 당시 '경상도 군인들이 와서 죽인다' 라는 유언비어가 퍼진 적이 있었고
문화권력의 힘으로 그걸 사실로 만드려고 진압군에 경상도 사투리 쓰는 사람을 집어넣으려 함 ㅋㅋㅋㅋㅋ

이게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2015년에 지역감정 만드려고 거짓 날조를 시도하는 사람들도 정상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