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구도야.


침소봉대 여론몰이로 만들어낸 정권 심판론에 눈뒤집힌 일부 시민들이 

정작 과거에 더 큰 잘못을 했던 세력을 지지함.
   

노무현 정부도 다 잘하진 못했다만

6.25이후 최고의 국난이었던 imf 경제위기를 몰고온 정치세력이

노무현이 경제를 망쳤다는 프레임으로 정권 심판론을 어거지로 만들어냈음.



현 정부가

부동산을 못잡아 분노?? 정작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고 집값을 올리려

규제를 풀어대고 재개발을 난무시켰던 정부여당이 어디었더라??

그래 

집값 못잡았다 생각하지만

코로나땜에 풀린 글로벌 유동성은 왜 생각안함??

주식이고 뭐고 자산가치 다튀어 올랐는데 

부동산은 안오르길 바라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노무현 정부때도 경제폭망론에 집값 못잡았단 비판이 포함되어 있었다만

그때도 리먼브라더스 버블터지기 전까지 세계전체적으로 버블이 꼈었지....


 



또 비슷한 점은



당시 MB에게 다스니, bbk니 부도덕한 범법 의혹이 있었으나 이를 외면중,

이번엔 그 MB의 사람들인 오세훈과 박형준에게도 똑같이 의혹이 쏟아지고 있으나 이를 외면중.


이명박 의혹들은 당시 검찰이 훼이크 줘서 속았다 치자

이번엔 대체 뭔데??









과연 이로 일어나게될 결과물은

같은 양상일까? 다른 양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