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1793
2019-12-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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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보수
윤여준 前 환경부 장관 “한국당, 국민 요구하는 길로 가야 정치적 생명력 생길 것” 보수통합 앞서 2040 지지율 끌어올려야 / 여당과의 격차 못 좁히면 총선서 힘들어 / 현역 50% 물갈이보다 공천 인물이 중요 / 황교안 대표 對국민 공감능력 미흡 한계 / 민주당 ‘청와대 출장소’ 모욕적 평가 받아 / 국정 수행·행정부 견제 이중 역할 안해 / 열린우리당 ‘108번뇌’ 트라우마 때문인듯 / 국가통치 책임 진 대통령 냉혹함 있어야 “지금은 역사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게 뭔지 생각해야 합니다. 국민이 뭘 요구하느냐가 그것이죠.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안 가면 죽습니다.”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충남 논산 출생(1939) ●단국대 정치학과 졸업 ●환경부 장관(1997∼1998) ●제16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총선기획단장,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소장(1998~2000, 2003) 역임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위 국민통합추진위원장(2012), 국민의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2016) 등 역임 ●현 윤여준정치연구원 원장(2017∼) 관련 기사 이 사람이 박근혜 시기에 동반성장을 역설하며 안철수를 밀 때 잠시 우리나라 보수의 희망을 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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