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더락 vs 코디&세스
일단 넷다 나오는 입장부터 클라스들은 느껴졌고
초반 기싸움 팽팽하다가 엎치락 뒤치락 그리고 락의 심판갑질
코디 부모님에게 호통치기도하고
로만은 스피어 잘못 꽂기도하고
세스와 코디의 더블 패디그리도 벗어나고

락은 코디 등짝에 벨트샷도 하고
메인이벤트 답게 4명다 경기력들은 준수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예상대로 코디에게 다시한번 시련을 주네요.
이로서 내일 유니버셜 챔프 메인이벤트는
블러드라인이 정한 룰대로 경기가 펼쳐지게됩니다.

즉 멤버들 난입이 가능하다는거죠 솔로 지미우소 더락까지

이 마지막 시련만 넘으면 코디는 꿈에도 그리던 대관식을 하게되고
천일 넘었던 로만강점기도 끝나게됩니다.

제 추측컨데 이 모든 스토리를 완결 지으려면 내일 레매에서는 그동안 로만과 블러드라인에 억까당했던 수많은 전설.현역선수들이 나와서 코디 방해하는 블러드라인 멤버들 때려눕히러 나오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레슬매니아 클라스에 맞게끔요.

더 락과 존시나가 다시 붙는 모습도 보고싶네요.

허나 세스는 내일 드류와 하는 월드 해비웨이트 챔프전을 방어 실패할 확률도 높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현재 악역선수에게도 중요한 벨트는 줘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