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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논리왕
2021-04-23 14:04
조회: 4,935
추천: 0
코로나 여파에 출산율 0.6명대로 떨어질 것"지난해 0.84명에는 코로나의 영향이 반영돼 있지 않습니다. 올해, 내년에 반영될 것이고, 내년에는 0.6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로 암울한 전망이다. 그것도 저출산 대책 책임자가 그리 본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서형수 부위원장은 2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84명, 출생아는 27만2000명은 전쟁이나 대재난을 제외하면 어느 나라도 겪어보지 않은 아주 특별하고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Q: 코로나19의 영향은 언제 나타나나. A: 올해, 내년에 반영된다. 지난해 4~12월 혼인건수가 13.8%(역대 최대 감소) 줄었다. Q: 어떻게 예상하나. A: 올해 출생아는 25만명 밑으로(24만명대), 내년에는 20만명대 초반(22만명대)으로 떨어질 것으로 본다. 출산율은 올해 0.7명대, 내년에는 0.6명대로 예상한다. 2015년 1.24명에서 7년만에 절반으로 줄어들 것 같다. Q: 아무리 해도 안 되니 저출산 대책을 포기하자는 얘기나 나온다. A: 이러저러한 사정을 감안하면 한국의 적정인구가 3000만명이니 뭐니 얘기하는데, 설사 적정선이라고 해도 그게 유지되려면 출산율 2.1명(인구대체에 필요한 수준)이 유지돼야 한다. 거기까지 가는데 이미 사회 균형이 깨진다. 사회의 부양비용이 급격히 늘어나는데, 그 과정에서 우리 사회가 견디지 못한다. 과도기의 왜곡현상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04364 |